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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15:51
수술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너무 싼 데만 피하시면 뭐.. 저는 집 근처 송파길맨에서 했는데 다른 지점도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몸에 손대는 모든 것들엔 위험이야 항상 있죠 그게 유의미한 확률이 아닐 뿐 요즘은 절개방식이 아니라 통증은 전혀 없고 하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하고 오는 사람도 있고..
20/11/06 16:08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직할 타이밍이시네요..
수술대에 올라가는 것은 어떤 작은 수술도 위험은 따릅니다. 의사가 컨디션이 안좋을 때를 피하시면(금요일 오후라던가) 대부분 큰 문제 안됩니다. 안사람이 공장문을 일찍 닫아버린 관계로 무서운 수술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인 一人
20/11/06 17:07
제 와이프 친구의 친구네가 아들 둘이고 10년전에 정관 수술 했는데 얼마전에 딸을 출산했다고합니다. 부부가 벙쪘는데 막내 딸 낳고 너무 좋아서 해피엔딩이랍니다. 수술 잘 하는 곳 찾아서 하세요~~
20/11/06 17:13
저도 올해 8월달에 둘째 출산하고 장모님이 묶으라고 하더군요 ㅠ ㅠ
저도 가기는 가야 되는데 ... 왜이리 가기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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