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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5:29
국내 인도 커리 프랜차이즈 중에서 저는 강가를 제일 좋아합니다.
어떤 지점은 가 보시면 현지인 주방장 분들이 계세요.. 서현이었나..
20/10/29 15:40
인도에서는 못먹어봤고 런던 디슘에서 먹은 난은 한국에서 먹은것보다는 조금딱딱한 정도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큰 차이는 안났어요 카레까지 먹으면 저는 부천 탄두르에서 먹곤했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본 곳 중 가장 맛있긴 헀습니다.
20/10/29 15:50
찾아보니까 난은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킨뒤 화덕에서 굽는거라 보통 속은 쫀쫀하고 겉은 바삭거리는게 맞는것 같고 피자 도우 생각하시면 비슷할거 같네요
인도에서는 여행다니면서도 난보다는 짜파티라고 비슷한데 좀 다른걸 보통 커리랑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0/29 15:51
서울대입구역 옷살 추천드립니다. 서울대입구역 말고 다른 지점도 있는 것 같기는 하던데, 서울대입구역 지점만 가봤네요. 서울대입구역 지점 기준 주방부터 서빙까지 현지인 분들이 합니다.
20/10/29 17:28
같은 인도 쉐프라도 약간씩은 스타일이 다르겠죠.
인도에서 한 달 있어 봤고 해외여행 갈 때마다 현지인 쉐프가 요리하는 인도 음식점에 많이 갔는데 대부분 겉도 부드럽고 속도 부드러웠습니다. 일부 겉이 바삭한 경우 저는 오히려 난을 잘 못 굽는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저는 예전 강가 압구정 본점을 좋아했는데 망했습니다. 흑. 요즘 기준으로는 수엠부가 가격 저렴하고 인도 현지 쉐프들이 요리해서 추천합니다.
20/10/29 20:47
혜화 깔리 라는 곳 간 적 있는데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겉바속촉 느낌이긴 했습니다
https://youtu.be/ZknbUZ77KbU?t=68 영상 1:08쯤 나오는 느낌? 근데 뭐지 조그마한 윙봉처럼 나오는건 별로였음
20/10/30 09:23
인도 출장 가면 진짜 먹을 만한게 없어서 난을 종종 먹었는데요, 바삭한 느낌의 난은 잘 없었던것 같습니다.
겉은 약간 공갈빵(?) 느낌의 살짝 질긴 듯한 느낌이고 속은 부드러운 편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곁들이는 마살라가 별로 입에 안맞아서 난만 먹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크크. 인도는 진짜 별로 안가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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