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를 소소하게 플레이 하고 있는데 육성 관련한 질문이 있습니다.

일단 아레나나 콜로세움은 전혀 관심없고 (참여해서 보상만 타먹음) 스토리만 적당히 밀고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 가니까 막히더라고요. 60렙 상황에서 그 용사 어쩌고 나오는 이야기 최종보스에서 일주일간 막혀있다가
지난주에 그냥 보석 써서 부활해서 깼네요 크크

아무튼 지금은 63렙 상황에서 이누이트 나오는 스테이지 진행중인데 확실히 어느정도는 성능 좋은애를 키우긴 키워야
좀 덜 빡세게 진행이 가능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핵심은 마일리지 티켓 사용에 관한 질문이예요.

일단 들고있는 3성영웅은
유진/마리나/아라벨/나리/알레프/바리
입니다. 뽑은 순서대로 적은거고, 나리 부터 뒤로는 레벨만 올리고 하나도 안키운 상태입니다.
전용무기는 저 중에서는 아라벨이 유일하고 (이상하게 이것만 중복으로 나와서 2초월) 그나마 유진과 마리나는 전용무기는 아닌 에픽장비가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리나-아라벨-유진-카리나로 기본덱을 쓰고 있습니다.
나리 바리는 해당 카테고리의 무기가 에픽은 커녕 레전드도 없네요.

그래서 질문은,
1. 마일리지 티켓이 현재 420장 정도 있고, 이번 이벤트 다 먹으면 대충 400후반대가 되긴 하는데, 어떤 무기를 사서 누구를 키우는게 스토리 진행하기에 가장 수월할까요?
2. 유진은 아무리 봐도 좀 애매한데, 1번 질문에서 혹시 나리나 바리를 키우면 그냥 저기서 유진만 빼고 바꾸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