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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00:54
애즈락 안나쁜데요. 바이오스타는 그야말로 가장 최저가로 내놓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게 좀 불안하긴해도, 그보다 살짝 위쪽 가격대에서는 애즈락이나 아수스나 똑같다고 봐도 될겁니다.
H410이 아니라 그보다 위쪽 가격대, 즉 10~20정도로 가도 제조사별로 딱히 차이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H410은 i5까지는 문제가 없는걸로 압니다. 불안이라는건 갑자기 맛이가는 그런게 아니라 이게 최소 5년 이상 버텨주느냐 마느냐하는 그런거죠. 전원부가 튼실하는 등 신뢰성이 높은건 10년을 굴려도 문제가 안생긴다는 안정감을 줍니다. 실제로 2010년쯤 나온 좋은 보드들은 10년 지나도 아무 문제없이 잘 버텨줍니다. 근데 안좋은 보드들은 몇년 지나면 뭔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죠. 즉, 저가형에 i5 정도 달아놔도 한 5년은 웬만하면 버팁니다. 사람들이 10년을 안써서 그렇지, 실제 10년쓰면 10년 버틸걸요.
20/10/23 13:24
저가형에 i5달아도 최소 3년은 버틸꺼고 어지간하면 5년은 버티겠죠. 10년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꺼고(얼마나 하드하게 쓰냐가 포인트)
대신 일반인이 컴퓨터 조립하면 뭐가 고장났는지 알기 어렵고 특히 망가졌을때 테스트도 어려운지라 살때 A/S비용 아낀다고 생각하고 좀 더 안정성 있게 사양 만드는거죠
20/10/23 13:26
그리고 B보드 가면 안정성이 달라지는게 10만원 중반대인 B460 중상급보드면 i7까지 쓸만합니다.
대신 램오버는 안된다는 문제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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