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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19:43
상하냐 아니냐로 하면 하루 정도로는 상하지는 않습니다..
맛으로 놓고 보면 내용물을 찬거(야채), 따뜻한거(패티), 빵으로 나눠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빵과 패티를 따로 데워서 다시 합체해 먹으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귀찮다고 통으로 냉장고에 넣고 통으로 데워먹으면 처음 먹을때의 절반정도?의 맛이고요..
20/10/13 19:54
전 냉장고 안넣고 밥상위에 놨다가 다음날 데우지도 않고 걍 먹는 스탈인데
일단 내일 아침에 한입 먹어봐야 겠네요 맛이 선넘으면 그때 버려도 되니... 모두 답변 감사해요
20/10/13 21:21
저는 종종 그렇게 먹는데
빵이랑 치즈랑 패티랑 일체화가 된 아래부분은 전자렌지에 돌리고, 윗부분은 따로 뒀다가 데운 아래부분과 같이 먹으면 괜춘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맨 위 댓글분이 말씀해 주셨네요. 야채는 따로 옮겨담아두고 빵이랑 패티랑 각자 데웠다가 합쳐서 먹는것인데.. 귀찮으실 수 있으니..
20/10/13 23:02
요즘 같은 날엔 굳이 냉장고 안넣어놓고 베란다 같은 시원한곳에 놔뒀다가 전자렌지 20초 안쪽으로 돌리면 그나마 먹을만 할겁니다.
냉장고 한번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20/10/15 03:04
패티만 따로 데우고 빵을 20초정도 돌려서 재조립하는게 젤 낫긴한데... 귀찮죠. 그래서 저는 그냥 통째로 30초정도 돌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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