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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09:48
이건 진짜 힘들게 stage 2까지 깨고 3부터는 아 답이없구나 하고 접은 게임. 투명화? 치트키써서 바로 엔딩보고 접었었네요. 극악의 난이도였어요
20/10/07 02:15
대항해시대 온라인, o-game, 유로파 유니버셜4 정도가......
대항온이랑 오게임 할땐 진짜 인생을 갈아 넣었었죠.... 헑헑
20/10/07 02:16
바람의나라..
거의 나오자마자 했었는데.. 온라인으로 내 캐릭터를 움직이고 대화도 한다는거 자체가 어마어마한 충격이었죠.. 나름 서버 1등도 찍어보고 끝을봤네요..
20/10/07 03:12
리니지 / 대항해시대온라인 / 악튜러스
리니지는 첫 온라인게임이라 그런지 10일동안 10시간 잔 적도 있었습니다. 인생 첫 현모도 해봤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그 당시에 아이디 대면 하드 유저들은 대부분 알정도로.. 악튜러스는 군대 가기 보름전쯤에 접해서 보름동안 악튜러스만 했었네요. 200시간 세이브 파일만 3개 있었으니 크 추억이네요.
20/10/07 03:26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을 그렇게 죽어라고 했지요.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서 느낌대로만 했지만...
그외엔 노바 1492랑 판타지마스터즈를 참 좋아라 했습니다. 폐인처럼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가며 게임했네요. 플레이타임으로 따지면 엑스컴 롱워도 있군요 크크. 철인모드로 500시간은 한듯.. 바닐라랑 철인 아닌 롱워까지 합치면 1100시간이네요... 싱글게임에다가 리플레이성이 있는 게임이 아니란걸 감안할때, 엄청난 플탐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도 저만큼 하면 제법 했다 소리 들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플탐은 얼마 안돼도 진심으로 푹 빠졌던 게임을 하나 추가하면 역시 할로우나이트네요. 난이도에 대한 악명을 모른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오기가 생겨서 공략 한번도 안보고 고민과 재도전을 통해 거의 모든 요소를 다 뚫었습니다. 물론 만신전은 아직입니다만...
20/10/07 03:56
저는 수능치고 온 날 집에서 성적 가채점 한 다음,
바로 PSP와 몬스터헌터2G를 사서 한 기억이 아직까지도 최고입니다 흐흐 학교 들고가서 막 하고 그랬는데 그 설렘이 아직도 기억나네용 지금 생각해도 좋다 흐흐흐
20/10/07 04:49
단순히 가장 정이 가는 게임이 아니라 진짜 가장 미친듯이 했던 게임을 뽑으라면
롤, 스타2 베타~자유의 날개 두개네요. 뭐 롤은... 이젠 거의 보는 게임이 됬지만 한창 할때는 진짜 미친듯이 했고, 자날도 할때는 진짜 엄청 했죠. 아 데바데도 1800시간정도 했으니까 많이 하긴했는데..
20/10/07 06:12
음... 인정하긴 싫지만 잠 자는 시간 외에 하루종일 붙잡고 폐인처럼 했던 게임은 와우가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오픈 베타 할 때 한 달 남짓, 그리고 나중에 한 달을 했는데 두 번 모두 아제로스에 살다 가끔 현실 로그인하는 감각으로 했어요. 롤도 한창 백수생활 할 때 친구들이랑 하루에 열 시간도 넘게 달리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심금을 울리는 수많은 명작 게임들이 있었는데 정작 폐인처럼 한 게임들은 저 두 대세 온라인게임들이었습니다 크크 애초에 플레이시간이 싱글플레이어게임에 비해 길도록 설계돼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20/10/07 07:11
퍼스트퀸4
디아블로2 히마메2 CM3 와우(오픈베타~리분)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한 다른 게임도 많지만 가장 깊이 빠져들었던 게임은 저 정도네요.
20/10/07 07:32
원숭이섬의비밀,스타크래프트,스트리트파이터,역전재판,디아블로2
수많은 게임이 있고 똑같이 좋아하는 것도 더 있지만 플레이시간만을 생각하면 이정도겠네요 스타나 디아 스파는 대인전이나 온라인이니 그렇다쳐도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랑 역전재판 시리즈는 거짓말보태서 시리즈당 100번씩은 깬거 같네요
20/10/07 10:47
역재 저도 시리즈 중에 2,3 은 세번정도 깬거 같네요 한 3년 되니깐 까먹어서 다시 하니깐 또 새롭고 좋더라구요 하다보면 기억이 나지만.. 크크
20/10/07 07:40
카운터스트라이크, 울펜스타인 ET, 와우 오베~리분, 카오스, 롤, 배그
이정도 생각나네요. 중간에 게임 불감증을 잠시 치유한 건 위쳐3와 니어 오토마타가 있었습니다.
20/10/07 08:08
씰온라인, 하츠 오브 아이언, 메이플스토리, 월탱, 토탈워 사무라이의 몰락, 위쳐3, 하스스톤, 와우 정도입니다. 이 중에 하츠 오브 아이언이랑 와우는 아직도 하고 있어요.
20/10/07 08:19
창세기전2, 젤다 야숨, 파판6, 용의기사2, 대항해시대2
최근(이래봤자 2년도 전이지만) 미친듯이 했던건 젤다 야숨 직장 다니면서 퇴근후 7시~새벽3시 플레이를 한달 가까이를 반복했네요(기상시간 8시) 너무 재밌어서 피로따위는
20/10/07 08:56
열심히 했다 하는게 와우 정도인데 이것도 레이드는 가지도 않고 탐험, 업적이나 깔짝..
이런 질문을 보니 전 게임 쪽에선 참 끈기가 없네요
20/10/07 08:57
롤이요!!
한창 취준할 때 팀랭 마스터 찍겠다고 밤새 달리고 싸트랑 다른 적성검사 받았던 기억이... 최근엔 롤체 시즌3요 마스터 찍을때까지 달렸는데, 재능이 없어서 너무 오래 걸렸네요... 이건 하면서도 뭐랄까... 게임 중독이라기보단 도박중독 느낌이더라구요...
20/10/07 08:57
원탑을 꼽으라면 워크래프트 3 (깐포지드는 그말싫)
온라인게임은 와우 그 외에 대항해시대 2 삼국지 영걸전, 조조전 위쳐 3 다키스트 던전 최근 기준으로는 POE 정도가 있겠습니다.
20/10/07 09:04
삼국지3
슈마64 슈마갤 스타크래프트 니어오토마타 젤다 야숨 젤다 야숨은 진짜 여행하는 기분으로 했습니다. 플레이 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던거 같네요
20/10/07 09:18
디아2 포트리스 워3 라그나로크 와우(오리~리치왕) 프리스타일 요렇게..
공교롭게도 지인들과 다 함께 즐겼던 게임이네요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20/10/07 09:23
포트리스, 디아2, 스타크래프트, 워3, 스타2도 열심히 즐겼지만..
와우. 오리지날 - 불성 - 리치왕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른 게임은.. 절 망쳐가는 기분이 들었지만 (너무 빠져서) 이 게임은.. 다 같이 즐겨서 다 같이 망쳐졌으면(?) 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빠졌었던...
20/10/07 10:00
파판3, 문명2, 에버퀘스트, Daggerfall, 와우, 롤 정도네요.
와우덕에 (너무 열심히 하느라) 커리어 꼬일 뻔 했습니다. 공대 관리에 당시 회사 프로젝트보다 신경을 더 쓴듯한 느낌적 느낌...
20/10/07 10:25
창세기전 시리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다크사이드 스토리-포가튼 사가-악튜러스-화이트 데이 영웅전설 트릴로지 이스 이터널 1,2 디아블로 2 스타크래프트 GTA 샌안드레스, 바이스 시티,4,5 FM2006~2008... 다 추억이군요..
20/10/07 11:13
파랜드택틱스
삼국지6 삼국지조조전 디아블로2 마비노기 대항해시대4 FM05 삼국지11 위닝일레븐7 GTA5 위쳐3 문명5 라스트오브어스 젤다 야생의숨결 하스스톤 몇개빼먹은거 같긴한데... 일단 이정도?
20/10/07 11:35
어려서 미쳤던 순으로 나열해보면
영걸전 공면전 조조전 파랜드택틱스1,2 창세기전2 스타1 몬스터헌터 디아3 블러드본 닼소3 위쳐3 라오어 이정도네요.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고 간질간질합니다!! 몬헌은 아직도 진행중!!
20/10/07 12:20
KOF 98, 2000
스타1 HOMM3 스타2 디아3 히오스 데스티니 가디언즈 현재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건 데스티니, 가장 애착이 가고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스타2 네요.
20/10/07 12:58
복학생때 진 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를 접하고 한때 정말 미친듯이 한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심했냐면 그 다음날이 그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와 지방으로 놀러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한숨도 안자고 밤새도록 게임하고 나갈 정도였죠. 아마 제 인생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게임이라고 치면 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7 15:47
7개를 뽑자면
1. 삼국지2 (286에서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2. HOMM3 (이건 아직까지도) 3. 스타크래프트 (군대갔다와서 취업준비는 안하고 학과전산실에서 미친듯이 팀플을...) 4. WOW (저의 20~30대를 사라지게 한 원흉) 5. 문명 4 (3,5도 많이 했는데 4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6. FM시리즈 (요건 특정 연도를 선정할수가 없어서...) 7. 창세기전2 (아직도 리메이크의 희망을....) ps. 젤다야숨, 위쳐3도 들어갈만 한데 역시 어렸을때 한게 더 기억이 남네요.
20/10/07 20:08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대항해시대4 삼국지9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MVP베이스볼2005 풋볼매니저2006 GTA 산안드레아스 리그 오브 레전드 문명5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 크루세이더 킹즈2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은 할머니께서 생일 선물로 사주셨던 AOM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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