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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6 19:26
개인적으론 1번입니다..같은 매장이 근처에 있어도 2,3번도 어떻게보면 커피전문점이기 때문에 어쨋든 서로 뻿고 뺏기는 싸움이고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류에 메리트가 있어서요 근처 디저트 카페들(같은 브랜드 제외) 종류가 없다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근데 자금사정이 딸리고 2번에서 dt시 지원을 많이 해준다면 고려해볼만 하구요 Dt는 코로나 아니더라도 요즘 필수일듯 합니다 결론은 dt시 지원 많다면 2번도 고려할만하지만 1번이 좋다 입니다
20/09/26 21:39
증축형태로 한번 트라이 해보시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저가 개인카페를 5년동안 해봐서.. 그때 너무 고생했거든요.. 그리고 xxx처리를 하셨지만 어떤 프랜차이즈인지는 짐작은 가고.. 그리고 약간의 스토리도 들은봐가 있는 프차이긴 합니다.. 아니면 업종을 다르게 생각해보시는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가건물이시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하면 2~5년은 하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20/09/26 22:05
자금력 + 풀오토 + DT로 돌리실 거면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DT매장은 스xxx 외엔 메리트가 있진 않지만요. 사실 말씀해주신 사항만으로는 여기서 정확하거나 괜찮은 답변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20/09/27 03:20
2번은 되도록 거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드라이브스루에 대한 수요가 적은 곳이고, 앞으로도 성장 기대치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비교적 장거리 운행도 적은데다, 대안이 너무 많아요. 편의점이나 맥도날드 DT만가도 훨씬 저렴하게 마실 수 있죠. 스XXX는 브랜드 가치가 너무나도 뛰어나서 비교 불가능이고요. 아마 탐XXXX 쪽에서 이런저런 희망찬 회로를 제시해가며 글쓴이 분을 유혹했을 텐데, 그쪽에선 사실상 손해볼 게 없으니 제안하는 겁니다. 회사 입장에선 어차피 내 돈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니고, 망해도 자기 탓 아니니까요. 매니저 입장에선? 만일의 가능성이라도 성공시키면 대박이니 부추길 이유야 충분하죠.
20/09/28 18:54
별다방 말고는 dt 경쟁력 없을꺼 같은데요...?
어짜피 차로 이동하는거니 좀 멀어도 별다방 찾아갈꺼 같아요. 차라리 햄벜을 알아보시는게 낫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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