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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6 11:33
프로선수들은 노마크일때 더 성공률이 높고 그래서 그냥 상대 수비없는곳에서 던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해본바로도 앞에 마크없으면 거의 들어가요. 눈감고도 넣을수있습니다. 그정도 감각은 있겠죠..
20/09/26 11:40
2번과 3번입니다. 커리가 메타를 바꾸면서 스페이싱을 중요시하고 딥쓰리가 버리는 슛이 아니게 됬죠. 특히 볼핸들러면 롱 풀업3점을 연습하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을겁니다.
릴라드가 레딕 팟캐스트에 나와서 딥쓰리 쏘는 마인드에 대해 설명한적이 있는데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요.
20/09/26 11:42
2번과 3번이 혼합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은... 말도 안되는 것이... 칼 말론이 손목스냅만 갖고서도 상대편 코트에서 버저비터를 시도하는 모습을 기억합니다,(물론 림은 맞았지만 실패했습니다) 3점슛은 '공격 시간에 쫓길때 던지는 슛'이라는 마인드였습니다. 이제는 '누가 더 3점은 효율적으로 성공시키는가?'라는 트렌드로 변화되었고 3점을 효율적으로 던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윤형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거리가 좀 더 멀더라도 노마크 상태에서 던지는 3점슛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결론이 도출됬고, 연습방법도 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09/26 13:56
3번입니다.
훈련량도 늘기는 했지만, 하프라인 말고 딥쓰리 정도 거리는 예나 지금이나 일반 선수들도 못 넣었던 것은 아닌데, 예전에는 안 던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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