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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6 01:25
cpu는 amd 라이젠의 르누아르 시리즈로 맞추세요. 램은 온보드일 시 웬만해선 16기가 추천드립니다.
100만원 이하를 고려하신다면, 레노버의 슬림5 asus의 젠북425 acer의 스위프트3 hp의 프로북 405 라인업 lg의 울트라북 정도 추천 드립니다.
20/09/26 01:27
안녕하세요 글 올려놓고 공부 좀 했습니다. 슬림5가 젤 무난한거 같은데 라이젠은 16기가는 품절인거 같네요?? 요새 물량이 많이 없나봐용?
20/09/26 01:34
원 댓글에 부연 설명했어야 했는데, 사실 현재 르누아르 탑재된 제품은 대개 품절 상태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공급 차질이 있겠고, 다음으로는 인텔 10세대 대비 르누아르 cpu가 성능을 압도하는 건 물론 가격까지 싸게 나와서 대란이 발생한 데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텔 시리즈를 추천하자니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는 선생님의 수요를 (주로 게임) 절대 충족 못시킬테고, 또 외장그래픽이 통합된 제품은 상정하신 예산 범위를 초과해서 르누아르 시리즈를 추천했습니다. 그래도 주변 정보에 의하면 젠북425랑 프로북(온보드x 듀얼 램슬롯 탑재) 그리고 lg 울트라북 정도가 재고가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26 01:56
저 같이 단순 사무 (사무도 원격 데탑으로 돌림) 및 게임 위주인 사람도 라이젠이 인텔보다 좋은가요? Mx350 외장 옵션 봤는데 가격차이가 많이는 안나서요. 예를 들면 슬림5 16기가 mx350이 85만원 정도 하네요. 물론 재고는 없지만...
20/09/26 02:15
기본적인 성능은 당연히 라이젠이 인텔보다 더 좋습니다. 비록 싱글코어에서 인텔이 근소하게 앞서도 라이젠은 6코어, 8코어 빨로 멀티코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니까요. 다만 게이밍에 있어선 다음과 같을 겁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 <<<< 라이젠 베가 그래픽 <<< mx350 이상의 외장 그래픽. 제가 외장 그래픽 카드 탑재된 제품을 추천하지 않은 건 어디까지나 제시하신 예산을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슬림5가 말씀하신 가격이라면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어찌됐든 최종 결정은 선생님의 소관입니다.
20/09/26 11:01
새우님 다음 제품 좀 봐주세용: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11978867&cateCode=112758
20/09/26 11:28
https://www.jntechreview.com/reviews/laptop/lenovo-ideapad-slim5
관련 제품 리뷰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리뷰 사이트인데 정보가 잘 정리돼서 링크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내부 쿨링 구조가 잘 정립돼서 성능 뽑는데에는 무리 없어 보입니다. 다만 레노버인게.. 조금 거슬리긴 하는데, as 제외하면 요즘 레노버가 물건 잘 뽑긴하죠. 그럼에도 막 이거 사라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분명 실사용에 있어서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도 있을테니 제품 선택 전에는 신중을 기하세요. 제가 드리는 추천은 어디까지나 참고용 입니다.
20/09/26 22:37
새우님, 이건 어때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1951456&keyword=lg%20%EC%9A%B8%ED%8A%B8%EB%9D%BCpc%2015u40n&cate=112758 그리고 ssd256기가면 충분할까요? 1태라 hdd 추가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Ssd512가 나을까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9/27 05:23
음..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해서 선생님께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IT 관련 지식은 여기 계신 다른 고수님들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간주하고 선택해주세요. 제가 전해드린 정보에 오류가 있을 수 있어서 다른 분들께서도 댓글 남겨주시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1. 컴퓨터에 관해서 잘 모른다. 때문에 가격은 다소 비싸더라도 보다 준수한 퀄리티와 안정성 그리고 확실하고 편리한 as서비스를 받고 싶다. --> 무조건 삼성, 엘지 입니다. 일단 가전제품에서 상위 클래스를 차지한 대기업인 만큼 랩탑의 준수한 퀄리티를 보장할 뿐더러, 국내에선 굉장히 편리하고 질좋은 as서비스를 제공합니다.(특히 삼성은 넘사벽이죠.) 따라서 노트북이 고장 났을 시 혹은 초기 불량으로 제품을 교환해야 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을 시 보다 수월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외국에선 이 두 제조사 점유율이 "the others"로 분류되지만, 국내에서 탑을 먹는 건 이 때문입니다. 컴알못도 쉽게 제품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더러, 그 덕분에 장기간 제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중고가 방어도 잘되는 편이고요. 물론 많은 이들의 추천과는 달리 개인적으로 삼성과 엘지의 랩탑 퀄리티는 여타 외국 제조사에 비해 많이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HP빠라서 그런건 아니고..) 특히 hp의 스펙터나 엔비 그리고 엘리트북 시리즈, lenovo의 씽크패드와 요가 라인업 마지막으로 dell의 xps와 래티튜드에 비해서 말이죠. 그리고 과도하게 비싼 값을 받는 것도 불만이고요.(다만 이 가격에 두 회사의 as 서비스가 포함된 것이라면 납득 가능합니다.) 첨언하면 만일 lg나 삼성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시라면, 보급형 모델보단 그램(이 제품은 휴대성 제외하고 선생님의 수요를 절대 충족 못 시킵니다.)이나 이온(외장 그래픽 탑재 모델)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두 회사 모두 급 나누기를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 만일 빌드 퀄리티를 따지신다면 실망 많이 하실거에요. 그래도 두 회사에서 나오는 (그램을 제외한) 제품은 웬만해선 고장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2. 브랜드랑 as 서비스는 크게 상관없다. 가성비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함께 높은 성능을 보장받고 싶다. --> 외국산 제조사입니다. 물론 1과 2를 충족할 수 있는 애플이라는 제조사가 있긴 한데.. 여긴 가격이 너무 비참하죠? 제대로 사용하려면 맥북 프로를 구매해야 하는데, 이 경우 웬만해선 200만원 내외를 투자해야 합니다. 좌우간 씽크패드나 엘리트북 같은 경우 워낙 튼튼한 제품인지라 5년 이상 잔고장 쓰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만(물론 이 두 브랜드는 비즈니스용이라 게임엔 적합하지 않아요.), 일반적인 가정용 제품은 2년 정도 사용하면 어딘가 꼭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게다가 보증기간도 마침 끝난 이후라 as 받기도 상당히 까다롭고요. hp 제외한 다른 외국계 제조사는 국내에 as 센터도 많이 없는 편이라 접근성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질 낮은 서비스는 덤이고요. 게다가 만일 초기불량이 발생할 시 제품 교환이나 환불 문제 해결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만일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비추천 드려요. 하지만 낮은 가격에 높은 제품 빌드 퀄리티와 성능을 보장받고 싶다면 좀더 정보를 취합하셔서 외국산 제품을 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 과정이 다소 머리 아프고 귀찮긴 합니다만 (저의 경우 hp의 엘리트북으로까지 정착하는 기간이 대략 7개월 걸렸습니다.), 사용 기간을 2~5년 내외로 전제 하신다면 오히려 만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령 90만원 가량의 삼성, 엘지 제품을 구매해서 장기간 쓰는 것과 60만원 정도 투자해서 2~3년 뒤 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교체한다 이 정도 차이입니다. 결국 선택은 선생님의 소관입니다. +) SSD랑 [온보드가 아닐 경우] 램은 굳이 높은 사양을 사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가격이 상당히 오르기 때문인데요, 차라리 이 방법보단 낮은 용량의 ssd와 8gb 램의 제품을 구매하시고, 따로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ssd와 램을 직접 구매해서 업그레이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시면 적어도 10만원, 많으면 20만원 까지도 돈 아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특히 오픈마켓에서 업그레이드 해주는 부품이 어느 제조사인지도 불분명하죠. 가령 업그레이드 시 삼성 ssd 대신, 값싼 듣보잡 제조사 부품을 장착해줄 수도 있습니다. 용팔이들이 부품 바꿔치기 하거나 중고 제품을 몰래 속여 팔 수도 있고요. 혹여 자가 업그레이드가 힘들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삼성이나 엘지의 경우 as센터 가면 값싼 공임비로(듣기론 삼성은 업그레이드할 때 6000원만 받았다 합니다.) 업그레이드는 물론 윈도우 설치도 해줍니다. 외국산 제조사도 마찬가지고요. 제 경우 ssd, 램 그리고 왼도우 설치까지 hp 센터 가서 33000원 주고 모두 해결했어요. 이렇게 하는게 높은 사양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싸게 먹힙니다. 내가 원하는 부품을 장착할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도 만족스럽고요. [만일 자가 업그레이드에 자신 없으시면 무조건 서비스 센터 가세요. 업그레이드 잘못하다가 쇼트나서 노트북 자체가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 과실이기 때문에 교환 환불도 불가능하고요. 물론 자가 업그레이드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센터에서 수리기사님이 직접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훨씬 안전합니다. 공임비는 안전 비용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마 센터에서 업그레이드 시 업그레이드한 부품의 문제 아닌 이상, 발생하는 문제는 회사에서 책임 져줍니다. 일부 양심없는 제조사 빼고 말이죠. 그래도 불확실할 수 있으니 구매하기 전 꼭 제조사 고객센터에 연락 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만일 게임 즐겨하신다면 1테라 다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좌우간 제가 제시해줄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방향성일 뿐 참고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해주신 제품 자세한 리뷰 공유하겠습니다. 1) LG도 라이젠 르누아르 열풍에 탑승하다 : LG 울트라PC 15U40N 시리즈 -> https://www.jntechreview.com/news/release/lg-ultrapc-renoir 2) LG 울트라PC 15UD40N 성능 테스트 (R5-4500U / 24GB / Vega6) -> https://www.jntechreview.com/info/benchmark/lg-ultrapc-renoir 3) 램, ssd 업그레이드 관련 정보 -> https://www.youtube.com/watch?v=ItUCvHV0ZMY 4) 라이젠, 보급형 노트북 선택 방법 -> https://www.youtube.com/watch?v=nLJasoDLWlg 5) 노트북 구매 시 고려해야할 정보와 방향성 -> https://www.youtube.com/watch?v=O4jSn1_RPFg 6) 디시라서 너저분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노트북 커뮤니티라 추천드립니다.. 해당 사이트에 질문하시면 대부분 자세하게 답변 해줍니다. / 노트북 갤러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laptop
20/09/27 10:19
맛있는새우 님//
새우님 최고 십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1. 윈도우 10이 깔려오는걸 선호합니다. 먼저 윈도우 10을 별도로 구매하는 곳을 잘 모르고 (믿을만한지도 잘), 여러 리뷰들 읽어보니 중국 노트북에 윈도우 설치하면서 드라이버 충돌도 자주 있는일이라고 해서 일단 프리도스 모델은 (위 슬림5 포함) 조금 선호도가 떨어지더라구요. 2. 제가 자가격리 중이라서 오늘 주문했을때 당장 내일 혹은 모레 랩탑이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레노버나 Acer등의 르누아르 빌드는 일단 다 10월 중순에나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슬림, 젠북, 스위프트 등은 모두 배송이 느리고 혹여나 당장 주문이 되는 경우는 윈도우10이 추가가 안되거나 추가하면 가격이 결국 90만원대로 올라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럴꺼면 그냥 AS도 좋다는 엘지를 사버리자 였구요. 그램도 고민은 해봤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엔 적합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도달한게 울트라PC였습니다... 업그레이드 안하면 90만원에 당장 월요일 혹은 화요일 배송에 윈도우10도 설치돼서 오더라구요. 추가로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질문드리고 싶은건, 지금 새우님께서 추천하시는건 일단 8기가+256SSD로 구매하고 8기가 삼성램, 1TB HDD 따로 구매해서 AS센터가서 설치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JNTECH에서 노트북 리뷰 봤는데 (링크 감사합니다), "일단 체감 성능으로는 절대적인 용량보다는 듀얼채널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써있더라구요. 여기서 듀얼채널 구성이 무엇인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8기가 짜리 램은 아래 제품으로 검색해놓았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853625 감사합니다!
20/09/27 10:41
새우님
아래가 프리도스 버젼인데 가격차는 딱 윈도우 10 홈 에디션 구매하는 가격이네용... 제가 이해하는게 맞겠지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1952812&keyword=%EC%9A%B8%ED%8A%B8%EB%9D%BCpc&cate=112758
20/09/27 15:48
비둘기야 먹쟛 님//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다고 해도 당장 배송이 안되면 그건 나쁜 제품입니다. 물론 스펙과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빠른 시일 내이 나의 니즈를 충족 시켜주는 랩탑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비둘기님의 선택은 옳다고 봅니다. 혹시 만에 하나 받으신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환불 받거나, 사용 기간이 조금 지났다면 중고로 처분하고, 보다 많은 정보 획득하셔서 더 좋은 제품으로 기변하셔도 되니 너무 우려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더구나 삼성, 엘지, 애플은 중고가 방어도 상당히 잘되죠. 좌우간 몇가지 물으신 점에선 제가 아는 최대 한도에서 다음 같이 답변 드릴 수 있겠습니다.
1. 윈도우 설치와 더불어 정품 인증이 번거롭다면 구매 시 윈도우가 설치된 제픔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이 경우 [꼭 확인하실 부분]이 꼭 있습니다. 대개 윈도우가 탑재된 제품은 이미 공장에서 생산과 동시에 윈도우가 설치되고 정품까지 인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판매처(용팔이)에서 프리도스로 출고된 제품을 임의로 개봉하여 윈도우를 자가 설치하여 파는 몰염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양심 있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믿겠습니다만, 정말 악질은 중고 제품을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조심하세요. 그 뿐만 아니라 얘네들 윈도우 정품키 대신 이상한 크랙을 쓴다던지 아니면 쿠팡에서 파는 2000원짜리 불법 유통되는 정품키로 인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물건 구매하기 앞서 꼭 판매자에게 윈도우는 제품 개봉 후 설치하는지 아니면 공장에서 출고될 때 이미 윈도우가 설치된 제품인지 문의하시고 구매 결정하세요.] +) 개인적으로 프리도스 제품을 구매해서 윈도우는 직접 설치하고, 윈도우 정품 인증키를 따로 구매해서 인증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윈도우 설치 방법은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비둘기님께서 윈도우 정품을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윈도우가 설치된 제품, 즉 공장에서 설치되어 출고된 제품의 윈도우는 해당 랩탑 메인보드에만 귀속되기 때문에, 훗날 기기변경 하실 때 절대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접 구매하신 윈도우 정품은 새로운 기기로 변경 하실 때 얼마든지 다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윈도우 가격이 대략 20만원 정도 하니까 [프리도스 75만원+윈도우20만원 / 윈도우 설치된 모델 90만] 둘의 가격 차이도 크게 안 납니다. 이 때 장점이 한 번 윈도우 정품을 구매하면 나중에 랩탑 사실 때 프리도스로 선택해서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20/09/27 16:09
비둘기야 먹쟛 님// 노트포럼에 해당 시리즈 제품 하판 개봉 사진이 있어서 우선 링크부터 공유합니다: http://m.noteforum.co.kr/news/?nm=49231
2. 넵, Ssd 256기가로 구매하시고, 원하시는 제조사의 m.2 ssd를 512 또는 1테라로 교체하시는 걸 추천 드렸습니다. 헌데 하판 개봉 사진 보니 hdd 사타 슬롯도 있네요. 그렇다면 기존에 장착된 add 256기가는 운영체제와 필수 프로그램 저장 구동 용도로 사용하시고, hdd 1테라 혹은 sata ssd 1테라 추가 장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교체또는 추가하기 앞서서 호환되는 부품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판매자 혹은 제조사 측에 꼭 확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제조사는 역시 "삼성"입니다. 성능 안정성 as 모두 탑이거든요. 자세한 부품 모델은 노트북 갤러리나 퀘이사존 기글하드웨어 컴퓨터본체갤러리 그리고 유튜브(ssd 추천으로 검색)에서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듀얼램은 말그대로 램을 2개 꽂는걸 의미합니다. 여기서 용어 정리를 잠깐 하자면: 1) 온보드램-> 메인보드에 고정적으로 램을 박은 형식입니다. 말그대로 램을 메인보드에 납땜질한 거에요. 때문에 따로 램 추가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출고된 용량 그대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램슬롯-> 램을 꽂을 수 있는 포트를 말합니다. 컴퓨터 조립할 때 램 꽂는 걸 연상하시면 되요. 때문에 당연히 램 교체나 추가.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램슬롯을 지원하는 제품은 대부분 2개 슬롯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8기가+8기가 // 4기가+4기가 // 16기가+16기가 이렇게 추가가 가능한데요. 이처럼 동일한 용량의 램을 장착한 걸 듀얼 램이라고 합니다. 라이젠 제품의 경우 내장 그래픽카드가 램 용량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듀얼 구성을 하면 보다 더 많은 성능을 낸다는 의미였고요. 램의 경우 굳이 제조사를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랩탑으로 오버클럭할 일은 없을테니까요. 어느 제조사를 쓰든 성능은 동일합니다. 다만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값도 적정하며 as도 가능한 삼성이 역시 모범답안입니다. 제가 현재 미국에 있는지라 시차가 큽니다. 그래서 제때 글 확인이 어려우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27 17:13
맛있는새우 님//
구매 완료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윈도우 탑재 버젼으로 샀어요. 엘쥐라서 윈도우로 사기칠것 같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26 08:00
um433 14인치 1.12kg 85만 7월말 구입
LG울트라북 15인치 1.8kg 93만? 8월말 구입 (인텔) 쓰는데 um433 살때만해도 무게만 고려했는데 15보다 14보니까 안보게됩니다. 휴대성따지다가요.. 저라면 다음엔 무조건 15이상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제돈으로 산다고 따지고 가성비로 산 433보다 성능 안좋고 무겁지만 LG울트라가 괜히 깔끔하고 그런맛이 있더라고요. 돈 더 주고 갤럭시이온 살걸 엘지그램 살걸 후회남습니다. 그리고 425나왔다면 433 안샀을거고요. 결론 돈 더 써서 15인치이상 그램울트라이온 사셨으면 한다.
20/09/26 08:05
LG전자 2020 울트라PC 15UD50N-GX50K WIN10(SSD 256GB) 운영체제포함
ASUS UM433IQ 5056 8G SSD 512 운영체제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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