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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 14:45
중간점검이 입주전 점검을 말씀하시는거죠? 업체 컨택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두 다음달 입주 예정이고, 평생 처음 집을 가져보는거라 하나도 몰랐는데 입주자까페에 들어가보니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업체 컨택하여 사전점검 1회, 사후점검 1회 서비스 받고 있는데 사전점검때 무려 80곳정도 나왔고, 해당 건설사 어플로 완료상황을 실시간 확인중입니다. 단열, 누스 등등 여러가지 장비를 사용해서 점검해주시는데 혼자 했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하자접수를 할때 각종 자재 등 여러가지 용어가 익숙치않아서 막막했는데 그 접수까지 2만원 더 주고 맡겼습니다. 와이프한테 처음 집이고 그러니 몇십만원 돈 아끼지 말고 그냥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자고 했네요.
20/09/20 21:39
사전점검 업체 예약하는 거 꼼꼼하긴 한데 주부들 평은 돈낭비다. 어차피 살면서 계속 체크할게 많다 이야기하기도 하더군요. 어플 이용한 건설사도 의외로 많지않고 수기 작성 및 응대가 더 많아서...
애초에 하자접수는 하고나서 그 처리까지 계속 사람이 기다렸다 지켜봐야해서 어차피 손이 가요. 경험상 입주 한달은 매일 수리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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