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02 19:05
달러화가 기축통화인 이상 달러의 가치는 결국은 올라간다고 봅니다
달러화가 기축통화에서 내려올 때 달러의 가치가 훼손되지 그전에는 변동 구간만 존재한다고 봐요
20/09/02 19:42
달러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달러화를 많이 풀어서 유로대비 가치가 낮아졌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달러화의 가치를 조금 손해보더라도 미국의 자산(특히 증권)가치를 보존한거 아닐까요. 주식 토론인데 통화 얘기만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경알못입니다만 토론이니 뇌피셜 하나 날려봅니다 크크
20/09/02 21:28
달러를 자산 분배를 목적으로 하는 헷지용이라면 들고 갈만하지만 장기적으로 달러가치 하락은 거의 정해진 수준이라 투자로써의 관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20/09/02 21:36
좀 이해가 안 되는게 특정 환을 장기간 들고갈 이유가 있습니까?
순전히 단기 헷지용이지 그것 자체가 장기 투자용이 될 수가 있을까요? 주식이야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고 금, 은이야 어느 순간 몇 배씩 폭등할 때도 있습니다만 환율은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이 아니잖아요.
20/09/03 12:07
단기면 모르겠는데 장기로 외환보유는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경제학 교수들도 장기적으로 달러는 투자대상에서 제외할 시기다 라는 의견이 우세하더라구요. 실물 버블에 일단은 올라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