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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12:25
기름짐의 끝판왕 - 살치살 (단, 등급이 낮은 소의 살치살은 무의미)
꼬들꼬들한 식감과 진한 맛 - 안창살 / 토시살 (피 맛에 많이 민감한 분이라면 피하세요) 예산이 넉넉하다면 - 꽃갈비 = 6,7,8번 갈비 (다 좋은데 비쌉니다...) 등심보다 조금 덜 기름진 스테이크를 원하신다면 - 채끝 (두툼하게 썰어오셔야 합니다) 두툼하고 담백하며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원하신다면 - 안심 (레어~미디움 레어로 잘 맞춰야지 안 그러면 퍽퍽합니다)
20/09/02 12:35
엄청 기름 진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저는 채끝이나, 안창, 꽃살 좋아하는 편인데
등심으로 구울 생각이라면 담백한 안심 혹은 부담없는 차돌박이 정도로 시작해서 기름진 등심으로 마무리 하는 걸 추천 합니다.
20/09/02 13:43
업진살이 국룰 아닙니콰?
농담이고 꽃등심을 드시기 전에 먹을 거면 차돌박이 / 나중이면 안창 or 토시살 추천합니다. 기름맛에 드시면 차돌, 육향이 좋으면 안창 or 토시가 좋습니다. 부드러운 맛의 안심도 좋지만 이건 얇거나 잘못구우면 싸구려 고기만 못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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