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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7 13:12
어차피 조직검사 다시하고 확인한 다음에 수술 바로 가능하면 외과, 약물 치료부터 해야 하면 종양내과로 옮기시게 될 거라, 소화기내과는 어느 교수님께 보셨는지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고, 세부 진료 분야에 위가 전문이신 교수님 (보통 이력에 헬리코박터 학회 정회원 이런게 표시되어 있는 분이 상부위장관 전문이신 교수님...) 중에 빠르게 외래가 잡히는 교수님께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암은 하나부터 열까지 프로토콜화 되어 있어서 특정 교수님 보다 시스템이 더 중요하고 말씀하신 병원들은 그걸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교수님 골라가려다가 늦는거 보다 빨리 보시는 게 낫습니다.
20/08/28 09:56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서울대병원으로 예약을 했는데 오늘 신문 기사에 서울대병원 내과가 휴진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혹시 수술을 해야할 정도면 진료를 빨리 보더라도 수술 일정이 많이 밀리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그런 의미에서 국립암센터 같은 곳은 현재 의사분들 파업하시는 영향이 조금 적을까요? 속속들이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혹시나 하여 여쭤봅니다. 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20/08/28 10:22
아... 수련의 가 많은 병원들은 교수들이 중환자실, 응급실 커버하느라 외래를 임시적으로 닫는 분위기라고 듣긴 했는데...
국립암센터도 전공의가 있지만 대학병원에 비해서는 전공의 비중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상황이 나을 것 같은데 외래에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가 좋지 않아 고생하시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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