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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16:25
작년이요.
지금 작년 결과는 알고 올해 결과는 모르는 상황에서 봐서 그렇지 둘 다 모르고 본다면 올해는 서부리그 동부리그 차이가 너무 심각하게 벌어진고로 작년이요
20/08/11 16:34
서머 플옵 봐야하지만 스프링 때 결국 T1이 우승했는데, 저는 작년 T1 올해 T1은 작년 T1이 나아보여서 상대적으로 보면 작년 3강이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LEC도 작년 G2 포스는 안나기도 하고 롤드컵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20/08/11 16:48
올해요. 작년은 강팀들의 평균점이 높았고, 올해는 강팀들의 고점이 높습니다. 다전제 단기 토너먼트에서는 후자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0/08/11 20:40
저는 이렇게만 하면 우승한다 싶던건 19티원 준플옵/플옵 3세트 때 정도고
나머지 기간 3강은 롤드컵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정도 같아요.
20/08/11 21:16
올해 3강이 작년 3강보다 센 느낌은 아닌데 올해 외국 팀이 작년 지투나 펀플에 비해 약해보임.
유럽은 혼돈의 시즌이고 중국도 3강이 견고한 느낌은 없죠. 여전히 우승 가능성은 낮지만 작년보다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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