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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5 15:44
20/06/25 16:54
이동식 에어컨 작년에 45만원주고 샀는데.. 진짜 15만원이라도 팔리면 누구 줘버리고 싶습니다 -_ -... 지금은 에어컨 사서 쓸모도 없지만..
돈값을 못해요 에너지 효율도 그렇고 거실같이 개방형이면 시원해지지도 않을겁니다. 그냥 등 뒤에 갖다대면 등뒤만 시원한 정도 공기가 시원해지지 않아요.
20/06/25 17:00
보통 이동식 에어컨의 설계상 치명적인 결함이...실내공기를 빨아들여 냉매를 냉각후 그렇게 데워진 공기를 밖으로 빼버리는 구조라...
냉방한 냉기의 절반은 밖으로 버려진다고 봐야합니다. 실내공기를 밖으로 계속 빼버리니 외부에서 더운공기는 계속 밀려들어오고... 능력자가 흡기덕트까지 자작해서 장착해보니 냉방능력의 차원이 달라지더라는 글이 있더군요. 요즘은 배기덕트 말고 흡기덕트도 설치하는 모델이 있다고 하던데, 아무튼 예전 모델들은 그런 문제가 있었죠.
20/06/25 17:34
https://blog.naver.com/dlaghgus20/221332881581
이런거 보면 개조 난이도나 비용이 생각보다 높진 않은 것 같습니다. 3~4만원 이내? 저분은 실외기 흡기구가 두방향이라 덕트를 두 개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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