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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2 04:09
어미냥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새끼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런환경이 아니라면..
훈육하는 과정으로 보면 됩니다. 뽈뽈 거리고 돌아다니가 시작한다면 어미냥이 자기가 생각한 안전구역을 넘어가면 못가게 혼내는거일수도 있습니다.
20/06/22 04:28
스트레스 받을 만한건 문 밖에 못나가게 하는 것 빼곤 없을 것 같은데... 아니다 요즘 뱃살 너무 나와서 밥 좀 제한해서 그런가... 근데 너무 많이 먹는데 ㅠ
아니면 아기들이 구석에 들어가서 숨어서 그런가... 가끔 입구에서 막 울면서 부르던데...
20/06/22 09:12
목을 무는건 아니구요?
엄마 고양이가 애기 옮기려고 목 물고 다니는건 굉장히 흔하고, 말씀하신 머리 같은 경우에는 말들어라? 느낌으로 가볍게 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사회성을 가르켜주는 느낌이라고 저도 위에 계신 갈매기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20/06/22 10:23
음 근데 질문이랑 관련없는 내용인데 질문을 보다가 질문이 생겨서 한가지만 여쭤보면..
사람은 보통 애를 낳아서 키우면서 좀 철든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고양이도 자식을 훈육하면서 좀 더 어른스러워지는? 변화같은게 있나요?
20/06/22 12:08
넹, 새끼 고양이도 확실히 있더라구요. 물 마시는 법이나 무는 힘 조절이나 기타 잡다한 행동들에서 좀 갈리긴 갈리더라구요. 근데 어느정도 사람을 통해 사회화도 가능 한 것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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