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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8 18:29
보통 교수님이랑 컨택해서 진행하지 않나요?
매년마다 학사 졸업 준비하는 학생들이 저희 교수님과 컨택한 다음 연구실로 찾아와서, 대학원생의 지도 하에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다른 학생들이나 선배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흐흐
20/06/18 18:34
전공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떻게 말을 못드리겠네요.
저같은 경우 관심분야 선정(대충 관련 논문 찾아봄)-논문주제 제출-지도교수 배정-설문지 제작-배포-통계처리 및 논문작성-지도교수 제출-수정지시-수정후제출-끝 이렇게 햇는데요. 사실상 뭐 지도교수님은 학부에서는 큰 의미는 없었고......선배들 졸업논문 낸거랑 그런거 참고하면서 제가 하고싶은거 했습니다... 학부논문이랑 석사논문이랑은 난이도가 3만년 정도 차이가 있었었어요 전....
20/06/18 18:39
사회과학계열은 설문조사 > 정리해서 대충 SPSS로 뚝딱 하는 수준으로 데이터를 쓰긴 하는데 빅데이터까지 쓰는 학사논문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논문을 쓰고 해석하고 하는 방법이 이해가 잘 안되시는거라면 일단 본인 계열 연구방법론 책 한번 찾아보시고, 주제선정이나 논문을 플어가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내가 관심있는 주제를 riss같은 곳에서 키워드만 넣고 검색하셔서 학위논문, 학회지 논문 등등 이것저것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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