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5 11:10
집주인이 에어컨 달아준다고 하면 2번 그외 1번
소음은 층수보단 샤시문제에요. 개인차가 엄청 크니까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세집에 내돈으로 에이컨을 달면서까지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요.
20/06/15 14:16
전세집 주인이 에어컨을 달아줄것같진 않습니다ㅠ
제 돈으로 사야할것같은데 나중에 들어갈 집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짐이 너무 느는것같아서요ㅠ
20/06/15 11:24
작은방에 누군가가 거주하냐 안하냐가 중요할듯합니다.
거실, 안방은 2IN1 에어컨으로 커버 가능한데 작은방들은 시스템에어컨 아니면 답이 없더라구요. 애기들때문에 작은방에서 1년 버티다가 시스템에어컨 설치했습니다.
20/06/15 11:24
전 소음 크게 신경 안써서... 전자가 더 끌리네요 사실 지금 사는 곳이 방에 시스템 에어컨 설치 안되어 있고 구조상 벽걸이도 안되서 창문형 써야되는 곳이라서.. 50층이라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귀찮습니다 비오는데 우산 두고 왔을때 빡침
20/06/15 11:25
4인가족이면 고민이 좀 되겠지만 그래도 2번에 무게를 더 주고 싶고... 혼자거나 자녀가 어린 부부라면 고민없이 2번입니다.
어차피 투인원으로 거실과 안방 다 해결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시스템에어컨은 작은방에도 냉방을 해야 할 때 고민되는 거죠. 자녀들 여름에 공부할때 시원하게 해줄려구요.
20/06/15 11:48
방을 다써서 에어컨이 필요한게 아니면은 2번이 맞습니다.
소음 민감도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쨋든 에어컨은 돈으로 해결되지만 소음은 아니니까요..
20/06/15 11:48
맨날 아래층에 살다가 위층에 살아보니 다른건 다 좋은데 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네요 (엘레베이터든, 뭐든...)
새로 사는데에 부담이 없다면 위층. 굳이 뭐 전세인데 또 이사가면 모를거 하면 아래층 하고 싶습니다
20/06/15 11:53
음. 제 동네도 기찻길 옆에 아파트가 있는데요. 고층이 기차소음은 더 크던데요.(이유는 모르겠지만요ㅠ) 저층은 일반소음 고층은 기차소음이 더 큰 느낌이었..
20/06/15 12:18
그런가요?
사실 두 집 다 기차 안다닐때 가본거라서요ㅠ 6층은 9층 사는 동료가 시끄럽다니까 시끄러울거라고 예상하고, 28층은 고층이라서 조용하다는 부동산 말만 들은거라서ㅠ 아닐수도 있겠군요
20/06/15 14:46
일단 당시 제가 과외하던 집은 19층이었는데 기차 소음 때문에 창문 열고 수업이 불가능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기차소리는 새벽의 화물열차 소리가 최곱니다. 전철이 아닌 기찻길이라면 새벽이 관건이긴 할거에요.
그런데 기찻길과 나란히 있는 집에 비해 수직으로 있는 집들은 확실히 덜하다고들 하고, 한 동만 안으로 들어와도 또 다르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부분도 알아보세요~
20/06/15 12:16
가능하시면 이거 그 회사동료분 사시는 곳에서 시간대별로 소음을 느껴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소음이란 것도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 저 새벽에 시끄럽다가 어느 정도일지에 따라 정말 달라질 것 같습니다.
20/06/15 12:24
19층에 살고 있는데 조용한 시간대면 층수랑 소음은 큰 상관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창문 다 열어둔 상태에는 1층에서 나는 조금 큰 소리는 고스란히 다 들려요..
내 주변이 시끄러운 활동시간대에는 잘 못 느끼는데 새벽시간같은 조용한때에는 1층에서 대화나누는 소리도 들리거든요.. 음량의 차이야 조금 있겠지만 어차피 큰 소리인 기차소리면 28층으로 가도 거슬리기는 매한가지일듯 합니다..
20/06/15 12:35
이 질문글을 쓰신 것 자체가 소음에 둔감하신 분은 아닐 것 같기도 하네요.
2동 정도 멀리 떨어져 있다면 전 2번 합니다. 단지가 유명 단지라면 호갱노노 등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06/15 14:22
저는 제가 소음에 민감한건지 둔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1층살때 바로 창문 앞으로 지나다니는 차소리 오토바이 소리에는 둔감했는데 잘때 켜둔 에어컨 소리 제습기 소리에는 민감해서요 호갱노노에는 집값 때문인지 소음 신경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고 써놨던데...막상 그 아파트 사는 사람이 새벽에는 꽤 시끄럽다고해서 걱정되에요ㅠ
20/06/15 13:09
시스템 에어콘이 방마다 달려있나요??
전 여친 - 현 마눌님께서 예전에 살던 집 바로 옆에 지하철이 다녔었는데, 창문을 절대로 열지 못합니다. ( 12층 ) 밤에 더워서 뒤져가는데도 절대로 창문을 열지 못해요 지하철 소음이 진짜 너무 심해서... 지하철, 기차 소음은 진짜 엄청 큽니다. 무조건 문 닫고 살아야 해서 방마다 최소한 기찻길쪽으로 난 방은 에어콘 있어야 해요. 아 그리고 집은 높을 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20/06/15 13:12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전세로 옮길 예정이고 가족과 살며 추후라도 에어컨을 중고로 사거나 팔 자신이 있다 2번/ 혼자 살고 짐 많은거 불편하다 1번 입니다 크크 저라면 1번선택하구요 시끄러운 것 보다 더운게 더 싫어서요 간단해결 !
20/06/15 14:28
혼자 살거라서 짐 늘리고 싶지 않아서 있는 곳으로 알아본건데, 피쟐러분들 얘기들어보면 2가 우세네요
근데 또 에어컨을 사야하나싶어서, 마음속이 갈팡질팡합니다
20/06/15 13:29
지하철 소음은 사람에 따라 못버티고 이사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거리랑 건물 방향 그리고 소음에 어느정도 민감하신가에 따라 다르겠네요. 기차랑 지하철 오다닐 때를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