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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4 23:04
전 3번 같습니다. 2번은 사실 정도에 따라 다른데 사랑니는 발치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고, 충치도 치아 상실로 이어질 정도가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좋아하는 음식 먹고 싶어도 트러블 생길거 같아서 못 먹고 그럴때가 너무 괴롭습니다.
20/06/14 23:05
나머지 둘이 평균이고 하나만 최고인거라면 1번이겠네요. 치아나 장은 평균이면 충분하다고 봐서.
다른게 최악이고 하나만 최고라고 해도 1번이겠죠. 피부가 최악이면... 나병환자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취급을 받았나 생각하면 뭐 근데 장이 최악인건 상상하기도 싫긴 하네요 으윽
20/06/14 23:19
1, 2는 만족에 3은 불만족인데
1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만족도가 높고, 2는 충치가 많다면 돈이 많이 깨질거같아서 좀 무섭네요 3은 전 설사가 좀 있어서 삶이 좀 피곤했습니다. 어릴땐 많이 고생했는데 나이 먹다보니 유산균, 차전자피같은걸로 케어가 쉽네요 결론은 1인데 극단적으로 안좋은 상황이라면 2에 한표
20/06/14 23:23
2가 제일인 거 같은데요. 1,3은 치료도 가능하고 여러 방법이 있는데 치아는 한번 나빠지면 끝이니...
늙어서 죽을 때까지 치아 건강하면 음식도 잘 먹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을 거 같네요.
20/06/14 23:29
진지하게 압도적으로 장입니다. 최근 장에 문제생겨 평생관리 병을 얻게 된 저로서는... 참고로 장이 몸의 중심이고 면역의 시작입니다. 장 밸런스 균형 무너지면 끝입니다. 못고쳐요.
20/06/15 00:50
장염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트러블을 자주 겪는 사람이라면, 3번을 선택할 거고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1을 선택할 거라고 봅니다.
2번은 중장년 노년층이 되기 전엔 인생이 괴로울 만큼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적고요. 자연 치아보단 못하더라도 임플란트도 있으니까요. 1번이 꿀피부 평가받는 수준이라면, 그 자체로 사회생활, 인간관계, 이성관계에서 유의미하게 플러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접니다. 크크;;; 제 나이보다 10~15살 정도 어리게 보는데, 피부가 큰 요소거든요. 근데 탈모 있어요.
20/06/15 14:35
저는 전부 보통은 되는 것 같은데
피부 - 현재 큰 트러블 없고 깊은 자국도 없음. 다만 피부톤이 어둡고 어릴적 트러블로 인한 연한 자국들은 있음. 치아 - 충치없음, 사랑니 매복이라 빼야하는데 일단 냅두는 중 장 - 황금 똥만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큰 트러블도 없고 트러블이 잦지 않음. 가장 탐나는건 1번이네요.
20/06/17 01:38
저는 셋 다 별로인(?) 고딩인데요
저같으면 3번이요... 크크 1번은 여드름과의 게릴라전투로 고생중이긴 한데, 관리하면 (마스크팩, 패스트 푸드 줄이기) 그나마 나아지고, 2번은 중학생때 콜라 많이먹고 충치가 꽤나 나온 기억이 있는데 제대로 된 방법으로 양치질 하면 콜라 자주먹어도 충치가 덜나더라고요. 근데 3번. 3번은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데 요것이 학교서 공부할때 참 불편합니다. 제 자신이 신경쓰이고, 반복되는 꼬르륵 소리, 공부하다 갑자기 급한 화장실... 정말 신경쓰이는게 여러모로 많습니다. 휴지는 챙겼는지 꼭 확인하고... 으엑 결론은 셋 다 경험했던 전 3번이 최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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