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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09:33
저거보다 하나 아래인 CPU 2200g 썼었는데도 말씀하신 용도는 충분했습니다.
저라면 하드 용량 좀 줄이고, ssd 달 거 같아요.
20/06/08 09:48
저도 SSD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들이는 비용에 비했을 때 체감할 수 있는 속도향상 및 쾌적함)가 제일 좋아요. 삼성, WD도 좋고 가성비라면 마이크론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셋 다 사용중인데 실사용에서 이렇다할 차이는 못 느끼고 있습니다.
20/06/08 09:59
AMD 는 메모리 듀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내장그래픽과 메모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통로가 2개인 게 효율이 좋거든요. 그런데 사용 용도가 아주 가볍게 쓰시는 용도라... 어떻게 해도 큰 상관은 없어 보이긴 하네요.
20/06/08 10:04
그러고보니 블소 첨 나왔을때 한답시고 수년(몇년전인지도 모르겠어요)전에 글픽카드 하나 사서 꼽았었는데 그거 떼다 쓰는게 내장보단 나을까요? 제품 이름을 모르겠네 ㅠㅠ
20/06/08 10:01
일단 2200g에 보드는 450이상으로 해서 연말에 나오는 4200g로 cpu만 바꿔주시는게 가격차이 얼마 안나면서 훨씬 더 오래 쓰실것같네요
20/06/08 10:43
얼마나 많으시길래 4테라를?...크
기존 하드는 하드케이스 사시면 외장하드로 사용가능 하실겁니다. 메모리는 4기가 두개로 하셔요.. cpu 업글 계획이 전혀 없으면 이 보드로 그냥 사시고, 업글 계획이 있으면 b450m 보드로 가셔요(좀 더 비쌈)
20/06/08 10:53
감사합니다! 용량은 까짓거 크면 클수록 좋잖아? 하다가 그만... 램은 8기가보다 4기가 2개가 낫나봐요? 신기한 하드웨어의 세계 ㅠㅠ cpu는...뭐 빠른 속도나 읽고쓰기를 요할일은 없을것같긴 한데 가격보고 정해야겠네요.
20/06/08 12:17
제가 비슷하게( 콘로가 언제였는지, 찾아보니 거의 비슷하네요. 일하는 거랑, 노트북이랑 또 다릅니다만, 집데탑은 콘로였습ㅠㅠ ) 몇 일 전에 조립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드가??? 쿨러가?? 써멀이?? 사람이 : ) 바꾸니까 매우 좋군요 저는 좋은 보드 사는 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유가 CPU교체라면 반대합니다. 10년 넘게 쓰시는 분이 올말/내년초에 교체하실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교체는 "하는 사람"만 합니다. 교체빈도/사용처가 그러시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 CPU변경 안하신다면, 전원부 말고 큰 차이가 없는데, 3만원이면 맛있는 거 한 번 더 사드세요. 그 전원부라는게, 10년 쓸 사람 대상이 아니라, 오버클럭/상위CPU 대상이잖아요? - 10년 넘은 전 보드가 사운드는 더 좋아요ㅠㅠ. hi-fi 앰프/스피커 버리지 말껄ㅠ 장터링 중입니다 ) 굳이 쓰는 이유가, 제가 본 모든 글들에서 상위 칩셋 보드를 사라는 건데, 고급이 아니라 "상위"칩셋 입니다.(물론 그 중에 고르지만) 저는 다수의 사람이 CPU를 교체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물론 "고급"은, 연비는 더 나쁩니다. 저는 초 가성비 파 입니다. 이제 귀찮아서 못바꿔요. 오디오라면 무조건 좋은 스피커가 1번 ) SSD는 무조건 쓰셔야 하고, 메모리 듀얼( 예를들어 4GB *2 ) 도 그렇습니다. (확 몸으로 느껴집니다. 15년 전에 이미 친구들 노트북에 SSD달아주고 있었습니다. ) 나머지는 사소합니다. 중간에 첨언: 그래픽 카드는 블소 시절에 그냥그냥이면 amd 내장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비슷하면 소음때문에라도 내장쓰시는게 좋죠. ) 마지막 첨언: 쓰다보니 댓글에 파묻혀서ㅠㅠ, 쓰기 누르기 전에 원글 다시 읽었더니, "그날그날"/"돌아가는" 이 어렵지만, 딱 저거라면 다 필요없고, ssd와 CPU만 확인하시고 가벼운 노트북 하나 사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모니터는 있으실테니 필요하면 듀얼로 쓰시고) 작년에 나온 제품 중고 수준이면 예산과 용도에서 모든 오지랖을 뛰어 넘을것 같아요. 새거가 30만원("대" 아니고 30) 정도면 중고 20 이하 예상합니다.( 아마 모델은 다시 글 하나 쓰셔야겠죠; ) 음악 들으시는게 많으면, 노트북에 괜찮은 블투 스피커를 하나 장만하시는 게 정답일 수 있습니다. 저는 3200g ( 만원차이 만큼 성능차이 납니다. 물론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 1도 안하시면 만원으로 더 맛있는거 드세요 ) + SSD는 기존에 충분히 있었고( 몇 년전 아마존 대란때 750G를 겟 하는 바람에..., 하드는 부족해서 사야하는데, 계속 놓치고 있습니다. ) + 메모리는 8*2인데, 저는 워낙 많이 써서 필요합니다만 예산에 따라 추천은 안합니다. ( 이게 내장쓰시면 그래픽이 2G는 빼서 쓰는거라,저는 6G가 모자라더군요) 오래쓰실거면, 제가 보기에 지금 메모리 비싸지 않아서 충~분하시면 좋습니다. 듀얼은, 아키텍처가 15년 전에 이미 버스 속도가 느려서 바뀌었습니다. 그냥 쓰셔야 합니다( 인데 SSD가 왕입니다 ) + 케이스는 저 모델이 위가 메쉬가 아니라 저는 다른 걸로했고( 동급인게 비슷한 게 아이구주 HATCH 6 나 마이크로닉스 M60, 이렇게 가벼운 케이스도 첨 써봅니다. -케이스에서는 좋은 게 아닙니다 - 가격이 10% 오르긴 했는데, 3천원 오른거고, 딱히 더 좋은 것도 없습니다. ) + 파워는 같은 건데... 제껀 교체한 건데도 오래되놔서 이제 시끄습니다. ㅠㅠ ( 바꿀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글을 쓰다 옮겨 붙였다 하다가 잘못붙어서 수정했습니다. ( 저는 일단 키보드를 먼저 바꿔야 합니다 ㅠㅠ )
20/06/08 12:29
줄인다고 줄였는데, 댓글 안쓰다가, 인증 바뀐거 몰랐다가, 어찌 인증해서 쓰다보니 최악이군요 ㅠㅠ
만약 노트북 쓰시게 되면, 외장박스에 넣고 공유기나 직결해서 필요할 때만 쓰시면 됩니다 PC게임 아니면, 애초에 그냥 하드를 외장박스에 넣고 공유기에 붙여서 필요할? 때 폰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 전 사회가 소비를 늘리려는 이 시국에 ㅠㅠ 는 콘솔게임을 하셔도... : )
20/06/08 12:49
그런데 노트북은 용량이 걱정이네요. 2테라쯤만 있어도 신날것같은데 이런건 외장하드를 사면 해결되는건가요? 그리고 기존 하드에 있던거 옮기려면 또 다른 접속 보조기기? 같은게 필요한가요? 데스크탑 하드 정도는 연결가능한데 노트북은 또 생소해서...
아는게 없어서 제로부터 질문해야하니 슬프네요 ㅠㅠ
20/06/08 13:09
최근 나오는 노트북의 경우 보통 멀티부스트를 지원합니다.
노트북 아래쪽에 나사 풀고 열 수 있는 커버가 있고 거기에 Sata 방식 2.5 HDD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이 멀티부스트를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2.5 HDD 하나 사서 다시면 됩니다.
20/06/08 13:20
감사합니다. 그럼 노트북, 멀티부스트, 원하는 용량의 2.5 HDD 정도 사면 되는거겠네요. 자료는 USB같은걸로 번갈아가면서 옮기면 될것같고...빠른 속도로 찾아보니 기존의 ODD란걸 제거하고 다는거라는데 ODD를 제거 후 아무것도 없는 하드를 연결해도 부팅이 가능한건가요? 아님 하드에 또 운영체제를 깔고 끼워야하나요
20/06/08 14:49
그냥 폰/폰에서 쏘는 방법들도 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ㅠㅠ odd=optical disk=cd/dvd니까 해당사항없고, 놋북으로 정하신거면, 저라면, 'ssd'/메모리 4G+4G 놋북을 고르고 (라이젠 cpu 정도. 중고/새거 선택. 메모리는 +4가 없으면 추가슬롯 있는 걸로 사서 장착- 이것도 뒷판여는 거면 어렵지 않고, 새거면 아마 추가비받고 파는 옵션 있을겁니다. 물론 직접 사서 하시는게 쌉니다) 부팅 usb만드셔서 ssd에 윈도우 설치합니다. ( 윈도우는 직접 구매하시면 키 주고 파일받거나 usb로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품은 싸도 15만원은 합니다. 부팅 usb는 대략 'rufus' 정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usb로 번갈아 옮기시는 거면 아직 PC가 살아있단는 거니까, 외장하드 하나 사서 usb로 연결하고 데이터 복사 혹은 '네트워크 공유'해서 복사합니다.
20/06/08 14:19
추가 용량이 필요하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
괜히 노트북 꺼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작년말에 라이젠 놋북이 30만원 이하로 싸게 풀렸던 적이 기억이 나서 ㅠㅠ 저는 기존 하드를 쓰실 줄 알고 외장케이스 정도 생각한건데, 일단 기존 3.5는 3.5인치용 케이스가 있습니다.(전원+단자. 보통 usb와 sata) ( 단순 sata to usb 등 커넥터도 있긴 한데, 3.5는 전원공급문제도 있고 15년 전이면 아마 sata도 아닐 수도 있고) 다른 분이 말씀하신, 2.5 하드 공간이 있는 놋북을 사셔서 다셔도 되고( 이건 놋북마다 여는 방식이 다른데, 또 공임주고 하기도 그렇고, 키보드를 열어야 하는 애들도 있긴한데 흔치는 않으니 확인하시고, 뒷판 여는 거면 보통 간단합니다. 확인만 하시면 ) 외장하드를 쓰시면 직접 usb나, 공유기 usb 단자에 물리셔도 공유됩니다. 2t가 필요하면 기존에 하드 없는 걸 사셔야겠네요(이미 외장하드가 있고, 분리 가능하면 쓸 수는 있습니다만) 데이터는, 3.5 하드 연결하는 케이스나 단자들이 따로 있긴한데, 한번쓰긴 그렇고, PC가 완전 사망이면, 열 수 있는 PC 집에서? ㅠㅠ 케이스는 대충 18천~3만원 정도군요.( 하면 배꼽이 너무 크군요) 완전 사망만 아니면 네트웍으로... 대략 이런 애들 있습니다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3.5%EC%9D%B8%EC%B9%98+%EC%99%B8%EC%9E%A5%ED%95%98%EB%93%9C+%EC%BC%80%EC%9D%B4%EC%8A%A4
20/06/08 14:35
감사합니다. 말하신 부분들 포함해 이것저것 고려해보다 OS 포함된 20만원 후반대의 초저가형 노트북, 기존 하드 자료 이전을 위한 3.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 자료 이전 후 새로 쓸 2테라 3.5인치 HDD 이렇게 살까 싶어요. 한 40만원 안할것같고 집에서만 쓸테니 오래오래 버텨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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