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6/01 21:38:2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초시생 공뭔시험12일 남았는데 복습 vs 모의시험 어디 더 비중을 둬야 할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1 21:48
수정 아이콘
저는 초시때 분명히 아는데 메모해뒀는데 틀렸던게 너무 분해서 다음년도때는
매일 그날그날 못외웠었던거 단어나 개념 표준어 발음법같이 보고 지나갈수 있지만 한번 보는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매일매일 일기장처럼 적어놨었습니다. 신기하게 그런게 끝까지 안외워지더라고요. 시험 일주일 전에는 그거만 계속계속 보면서 적어도 내가 아는데 못외워서/아리까리해서 못푼거는 없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한두개는 얻어 걸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거기 적어놨던 '기간의 간은 붙이고, 거리의 간은 뗀다' 라는 띄어쓰기 규칙을 시험 직전에 봤는데 그게 나와서 너무나도 행복했고 합격한게 그거 덕분인거같더라고요.
흘레바람
20/06/01 22:31
수정 아이콘
저는 모의시험 안치고 복습만 돌렸습니다. 동형이나 기출보면서 쌓였던 약점들 있을테니 그거 반복 힘닿는데까지 하시면 좋은듯합니다.
20/06/01 22:41
수정 아이콘
제가 외계소년님이라면
국어 특히 비문학 약점이면 국어는 동형이나 모의고사로 새로운 문제 계속 접하겠고
나머지는 기출 회독 만약에 기출도 지겹도록 보셨으면 윗분들 말씀처럼 약점 반복 복습할거 같네요
뇌피셜이지만 왠지 올해도 영어가 어렵게 나와서 붙으실거 같습니당 화이팅
강미나
20/06/02 04:27
수정 아이콘
이미 충분히 동형 보신 거 같고 그동안 틀렸던 오답 지문들 반복해서 보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나무늘보
20/06/02 13:32
수정 아이콘
저는 시험치는 전날까지
기출문제를 시험 치르듯이 풀었습니다.
월급네티
20/06/02 14:30
수정 아이콘
오전 - 10시부터 동형 모의고사
오후 - 밥먹고 틀린 문제 복습
저녁 - 요약서 훑거나 기출문제 돌리기

실전에 강하시면 모의고사 매일 보지말고 그냥 기출만 계속 돌리세요.
절대불멸마수
20/06/02 15:40
수정 아이콘
결론 : 둘 다

극단적으로 한 쪽 만을 택해야 한다면, 모의 실전시험이 더 중요합니다. 시험 과정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으면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비중을 논하시는 거라면, 초시생에게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면 내용숙지가 제대로 될 수가 없는데, 실전시험 형식 / 과정에 대한 훈련이 많이 되어있더라도 풀어낼 내용 자체가 없으면 의미 없습니다.

저라면, 모의 실전시험은 1주일 전 하루 정도 투자하고, 계속해서 복습에만 집중하겠습니다.
20/06/04 13:08
수정 아이콘
초시면 기본서+기출 보다 가세요
공무원 시험이 시간 모자라는 시험은 아닌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475 [질문] 왭 서핑을 하는데 뜨는 광고 질문입니다 [10] 틀림과 다름3952 20/06/01 3952
145474 [질문] 초시생 공뭔시험12일 남았는데 복습 vs 모의시험 어디 더 비중을 둬야 할까요? [8] 삭제됨5940 20/06/01 5940
145473 [질문] 이번 아이즈원 엘범 예약 질문 [9] 할부지상어5444 20/06/01 5444
145472 [질문] 테슬라 모델X 퍼포먼스의 브레이크 모델은? [2] 산적왕루피4262 20/06/01 4262
145471 [질문] 개인이 식품독성, 변질 유뮤 검사할 수 있는 기관이 있을까요? [5] 삭제됨4359 20/06/01 4359
145470 [삭제예정] 직장인 건강보험 처리 질문드립니다. [3] 4597 20/06/01 4597
145469 [질문] 자가 격리 질문 [7] oh!4934 20/06/01 4934
145468 [질문] 컴퓨터 견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카페알파6391 20/06/01 6391
145467 [질문] 닌텐도 스위치 이숍 질문이 있습니다 [8] 인생은서른부터5176 20/06/01 5176
145466 [질문]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 만한가요? [19] 농심신라면4759 20/06/01 4759
145465 [질문] 드라마 장면 질문드립니다. [4] 홈커밍4583 20/06/01 4583
145464 [질문] 모바일 게임 무한로딩 현상.---해결되었습니다. 여행의기술님 감사합니다. [3] B와D사이의C6050 20/06/01 6050
145463 [질문] 지진대비 안전모 구입하려는데요. [6] jeudi4534 20/06/01 4534
145462 [질문] 윈도우10 듀얼모니터 설정 질문드립니다 [3] 마지막좀비4220 20/06/01 4220
145461 [질문] 자동차 측면 접촉 경고 장치 같은 게 존재하나요? [17] 부기영화5356 20/06/01 5356
145460 [질문] 조립피씨 다시 이륙 허가 받으러 왔습니다,,! [9] 루체른6056 20/06/01 6056
145459 [질문] sega homestar 제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4] 할부지상어6695 20/06/01 6695
145458 [질문] 목 잘 안 늘어나는 반팔티 브랜드 있을까요. [8] 소이밀크러버8119 20/06/01 8119
145457 [질문] 부산 부동산 질문입니다! [6] 김치와라면4682 20/06/01 4682
145456 [질문] 헬린이 헬스 유투버 추천 드립니다. [8] 양념반자르반4354 20/06/01 4354
145455 [질문] 러시아의 소유즈는 로켓이름인가요? [2] 칙칙폭폭5001 20/06/01 5001
145454 [질문] 이미 꽤 긁힌 핸드폰액정에 필름 붙이면 효과 있을까요? [1] Secundo4317 20/06/01 4317
145453 [질문] 라면이나 국 끓일때 뚜껑의 유무로 맛 차이가 크게 날까요? [16] Cand8242 20/06/01 82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