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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21:48
저는 초시때 분명히 아는데 메모해뒀는데 틀렸던게 너무 분해서 다음년도때는
매일 그날그날 못외웠었던거 단어나 개념 표준어 발음법같이 보고 지나갈수 있지만 한번 보는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매일매일 일기장처럼 적어놨었습니다. 신기하게 그런게 끝까지 안외워지더라고요. 시험 일주일 전에는 그거만 계속계속 보면서 적어도 내가 아는데 못외워서/아리까리해서 못푼거는 없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한두개는 얻어 걸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거기 적어놨던 '기간의 간은 붙이고, 거리의 간은 뗀다' 라는 띄어쓰기 규칙을 시험 직전에 봤는데 그게 나와서 너무나도 행복했고 합격한게 그거 덕분인거같더라고요.
20/06/01 22:41
제가 외계소년님이라면
국어 특히 비문학 약점이면 국어는 동형이나 모의고사로 새로운 문제 계속 접하겠고 나머지는 기출 회독 만약에 기출도 지겹도록 보셨으면 윗분들 말씀처럼 약점 반복 복습할거 같네요 뇌피셜이지만 왠지 올해도 영어가 어렵게 나와서 붙으실거 같습니당 화이팅
20/06/02 14:30
오전 - 10시부터 동형 모의고사
오후 - 밥먹고 틀린 문제 복습 저녁 - 요약서 훑거나 기출문제 돌리기 실전에 강하시면 모의고사 매일 보지말고 그냥 기출만 계속 돌리세요.
20/06/02 15:40
결론 : 둘 다
극단적으로 한 쪽 만을 택해야 한다면, 모의 실전시험이 더 중요합니다. 시험 과정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으면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비중을 논하시는 거라면, 초시생에게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면 내용숙지가 제대로 될 수가 없는데, 실전시험 형식 / 과정에 대한 훈련이 많이 되어있더라도 풀어낼 내용 자체가 없으면 의미 없습니다. 저라면, 모의 실전시험은 1주일 전 하루 정도 투자하고, 계속해서 복습에만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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