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6/01 15:48:14
Name 농심신라면
Subject [질문]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 만한가요?
사실 파주 헤이리마을을 4월 쯤 주말 오후에 차 몰고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입구부터 자동차가 사람 마냥 줄 서서 들어가고, 내부에서도 줄 서서 이동하는데 주차장은 이동하는 곳마다 꽉 차있어서  구경 못하고 차 돌려서 나왔었는데요.

나오는 데에도 차가 줄 서서 20분 넘게 걸린 것 같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주말 오전 일찍 가서 차부터 대거나 평일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헤이리 마을 가볼만 한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1 15:50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취향이 있을터인데 저같은 경우는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뭔가 이름에서 느껴지는 건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뭐 그런 느낌인데 막상 가 보면 여유도 없고 물가도 싸지 않으며 사람도 많고...
20/06/01 15:54
수정 아이콘
상업화 끝판왕
절대비추
차라리 종로거리를 걷는게 나을듯
월급루팡의꿈
20/06/01 15:5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주말에는 갈곳이 못되는거 같아요.
興盡悲來
20/06/01 16:03
수정 아이콘
한 번 정도 가볼만은 해요.... 사람 없을 때....
강미나
20/06/01 16:07
수정 아이콘
책 엄청 좋아하시면 [평일에] 가볼만합니다.
20/06/01 16:07
수정 아이콘
그 시간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볼것도, 맛있는 곳도, 운치있는 곳도 그닥 없습니다.
손연재
20/06/01 16:07
수정 아이콘
한 번도 안 가보셨으면 가보세요. 그 후론 안 가실 듯..
루비스팍스
20/06/01 16:13
수정 아이콘
진짜 볼거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다 상점들이고... 밥만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20/06/01 16:2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좋았어요... 사람 없고 조용하고 특색있는 가게들있고 했습니다... 유명해진 다음부터는 뭐...
양현종
20/06/01 16:28
수정 아이콘
파주 간 김에 들릴만한 정도
StayAway
20/06/01 16:28
수정 아이콘
별로 볼거 없어요.
영혼의 귀천
20/06/01 16:57
수정 아이콘
비추요.
송운화
20/06/01 17:04
수정 아이콘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괜찮겠습니다만, 저는 실망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20/06/01 17:38
수정 아이콘
절대비추...
20/06/01 18:01
수정 아이콘
서울 근교 혼자 여행자로써 말씀드리면...
주말은 이름있는곳 어딜가던 들이는 시간대비 별로입니다.
그 시간에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치킨시켜먹는게 이득이예요
무적권 평일에 가야됩니다. 주말 아침도 안됩니다.
농심신라면
20/06/01 18:07
수정 아이콘
헉 그렇군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20/06/01 18:56
수정 아이콘
저는 대실망이었습니다...
덴드로븀
20/06/01 19:43
수정 아이콘
주말엔 최소 오전 11시쯤 도착하게 가면 구경 정도는 할수있습니다. 근데 뭐 별게없어서...크크
차라리 근처 아울렛 투어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나무늘보
20/06/02 13:31
수정 아이콘
주말에는 절대 비추고요.
평일에 한산할 때 가볼만 합니다.

특색은 하나도 없지만
파주 출판단지에 유명한 서점 겸 카페에 들러가는 코스로 하시면
나쁘지 않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471 [질문] 개인이 식품독성, 변질 유뮤 검사할 수 있는 기관이 있을까요? [5] 삭제됨4357 20/06/01 4357
145470 [삭제예정] 직장인 건강보험 처리 질문드립니다. [3] 4596 20/06/01 4596
145469 [질문] 자가 격리 질문 [7] oh!4933 20/06/01 4933
145468 [질문] 컴퓨터 견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카페알파6390 20/06/01 6390
145467 [질문] 닌텐도 스위치 이숍 질문이 있습니다 [8] 인생은서른부터5175 20/06/01 5175
145466 [질문]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 만한가요? [19] 농심신라면4759 20/06/01 4759
145465 [질문] 드라마 장면 질문드립니다. [4] 홈커밍4583 20/06/01 4583
145464 [질문] 모바일 게임 무한로딩 현상.---해결되었습니다. 여행의기술님 감사합니다. [3] B와D사이의C6048 20/06/01 6048
145463 [질문] 지진대비 안전모 구입하려는데요. [6] jeudi4533 20/06/01 4533
145462 [질문] 윈도우10 듀얼모니터 설정 질문드립니다 [3] 마지막좀비4219 20/06/01 4219
145461 [질문] 자동차 측면 접촉 경고 장치 같은 게 존재하나요? [17] 부기영화5355 20/06/01 5355
145460 [질문] 조립피씨 다시 이륙 허가 받으러 왔습니다,,! [9] 루체른6055 20/06/01 6055
145459 [질문] sega homestar 제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4] 할부지상어6694 20/06/01 6694
145458 [질문] 목 잘 안 늘어나는 반팔티 브랜드 있을까요. [8] 소이밀크러버8118 20/06/01 8118
145457 [질문] 부산 부동산 질문입니다! [6] 김치와라면4681 20/06/01 4681
145456 [질문] 헬린이 헬스 유투버 추천 드립니다. [8] 양념반자르반4353 20/06/01 4353
145455 [질문] 러시아의 소유즈는 로켓이름인가요? [2] 칙칙폭폭4999 20/06/01 4999
145454 [질문] 이미 꽤 긁힌 핸드폰액정에 필름 붙이면 효과 있을까요? [1] Secundo4316 20/06/01 4316
145453 [질문] 라면이나 국 끓일때 뚜껑의 유무로 맛 차이가 크게 날까요? [16] Cand8241 20/06/01 8241
145452 [질문] 다우니 섬유유연제 냄새가 잘 나다가 안 나는 분들 계신가요? [4] 키르아6294 20/06/01 6294
145451 [질문] 데이터 함께쓰기 중인 공폰에서 쓸만한 메신져 있을까요? [10] WhiteBerry5147 20/06/01 5147
145450 [질문] 소개팅때 재밌게 얘기하는 법? [18] 호아킨7647 20/06/01 7647
145449 [질문] 중고차 개인거래 절차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스컬로매니아4634 20/06/01 46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