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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5 19:59
어머니는 개통된 것 아닌가요..? 글쓴 분만 반납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어차피 개통한 건 아니니까..
그리고 0원으로 개통하신 거면 그냥 신분증만 맡기고 오신건데, 휴대폰 사장님 말씀대로 신분증을 새로 파시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S10 5G 시세는 0원에서 20만원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네요..
20/05/25 20:03
네. 어머니는 문제없이 개통됐습니다. 문제는 온전히 제 폰이구요...
저도 아무리 신분증을 재발급받아도 심리적으로 좀 거부감이 있고 그냥 폰 반납하고, 신분증 받고 없던일로 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긴한데 상황이 보아하니 돈내고(?!) 반납하는 일이 될것같아서... 그건 더 안되는거죠... 역시 신분증 새로파고 장기전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20/05/25 20:19
지원금이 연휴지나고 달라져서 자기네 손해없을 때까지 버티려는 생각 같은데요. 폰 반납하면 당연히 돈 내라고 할 거구요.
그냥 기다리진 마시고 지인 말씀대로 신분증 바꾸세요.
20/05/25 20:29
일단 신분증 바꾸고 아무 액션 안취기로 했고
지들이 개통할 때 가지고 있는 신분증이 폐기가 된걸 알텐데 그러면 저희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게 맞나요? 돈 안받을테니까 기계만이라도 달라... 이럴거라는데 제가 도둑놈 되는건 아니죠??
20/05/25 20:30
네... 당했다는 말도 듣고 싶었습니다 ㅠㅠㅠ 당했네요...ㅠㅠㅠ
신분증 재발급 받고 버티는게 맞는 방법일까요? 이후에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가서...
20/05/25 20:53
그런 방법도 있는데
업체에서도 그건 안된다고 할때 이후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요. 이게 제가 드러누울 자리인지를 모르겠단 말이죠...
20/05/25 21:10
아뇨 경찰 대동해서 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더.
어렵진 않은데 이게 여간 피곤한 일도 아니고 가면 무조건 폰 던져주고 신분증 받아와야된다는 마인드로 가야되는데 그쪽에서 오히려 저희를 개봉하고 계약 파기하는 사람으로 역공당할까봐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20/05/25 21:26
자정 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
근데 얘네들이 악질이라면 계약서에 단서조항 같은거 박아뒀을수도 있는데 더 확인할건 없나요?? 서류상 기기값을 완납했으나, 나도 리베이트 시스템을 알고있으니 3주를 기다렸는데 더 이상은 나도 못참는다. 계약서대로 이행하라 하면 될까요??
20/05/26 01:22
계약서를 쓰셨으면 옮기는 이동통신사 고객센터에 연락하시는게 의외로 가장 빠른 해결책일수도 있어요. 이통사 고센에서 불법이라도 보조금 문제는 확실하게 고객편에 서서 대리점 및 판매점을 압박해줍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서 제친구가 석 달 밀렸던 페이백을 한시간만에 받아냈습니다;;) 고센에 먼저 전화해서서 해결책을 본사쪽에서 구한 후에 (무조건 계약 조건으로 개통하는 쪽으로요) 신도림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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