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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 22:22
파세코도 알아봤는데 물통 관련 내용이 없어서..
어떤 글을 보면 물이 넘친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해보셨는데 물넘침은 어떤가요? 저는 만약 물이 창문 밖으로 넘치면 밑에 집으로 흐를 수 있어서 차라리 물통에 담아두고 알아서 치우는 방식이 더 낫거든요.
20/05/03 22:45
솔직히 말하면... 그 돈이면 벽걸이형 에어컨 사는 게 훨씬 낫습니다. 설치를 못하는 환경일때야... 창문형 에어컨이지...
맘대로 벽을 뚫을 수 있는 환경이면 벽걸이 가세요. (2년 이동식 에어컨, 1년 창문형 에어컨.... 이용 후, 2년째 벽걸이 에어컨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의 입장에서 글을 써 봅니다.)
20/05/03 23:13
거실에 이미 에어컨을 설치했기 때문에 이미 실외기를 사용 중이죠.
추가 벽걸이 에어컨을 위한 추가 실외기 공간이 안나올 겁니다. 그 때문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보이네요.
20/05/03 23:21
음... 생각하시는만큼 창문형 에어컨의 성능이 좋진 않아요.
소음문제만 극복 가능하시다면, 거실에서 보네이도(서큘레이터)를 이용해서 글쓰신 분 방으로 쏘는 걸 추천드려요.
20/05/03 23:40
lg18년형 직구로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좀 시끄러워서 그렇지 성능 충분히 좋습니다.
소음 제외하면 일반 에어컨이랑 차이 못느끼네요.
20/05/04 00:06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제 방 위치가 벽을 뚫거나 창밖으로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보네이도를 사용하기에는 거실을 부모님께서 사용 중이신데다가 거실에서 바람을 불어도 제 방으로 직접 바람이 들어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은 거실에 선풍기 1대, 꺾이는 쪽에 선풍기 1대를 두고 바람을 날리는 식으로는 하고 있고요. 무엇 보다 그냥 제 마음대로 에어컨을 사용하고 싶어서요. ^^:
20/05/04 13:17
창문형 에어컨 제가 써봤는데 비추합니다..
일단 실외기가 안에 있으니 엄청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진짜 작은 방인데 안시원해져요..... 후.. 이거 올해 에어컨 설치하면 팔아버려야하는데 무겁긴 드럽게 무거워서 팔 방법도 고민입니다. 저도 올해 에어컨 다는데 글쓴이 분이랑 비슷한 고민.. 안방에 벽걸이, 거실에 메인 에어컨 이렇게 2대인데.. 그럼 컴퓨터용 방에는 어떻게 에어컨을 둘 것인가 ㅠㅠ... 여긴 에어컨 실외기 벽 뚫는 비용도 추가로 내야해서 답이 없네요..
20/05/04 13:56
https://blog.naver.com/fishbun/221321997340
생각해보니 벽걸이가 아니라 전 이동식 에어컨이네요. 이게 더 좋다고 해서 샀는데 크흠.. 리뷰랑 비슷하고 캐리어걸로 샀네요. 그리고 전기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습니다.. 흐흐 다른 리뷰보면 시원해지긴 한다는데 전 못느꼇어요. 물론 앞에 있으면 진짜 에어컨 켜놓은것처럼 얼음장마냥 시원하거든요? 근데 방 자체가 안시원해져요.. 있다가 거실로 나가면 느껴지긴하는데 그냥 후덥지근에서 미적지근한 느낌..? 시원 춥다 라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바로 앞에 쬐고 있으면 시원 추운데 이게 안퍼져요... 20평 방 3칸짜리에서 안방 다음 방이라 크지도 않은데..)
20/05/05 10:58
도요토미 에어컨 샀는데 경쟁작이 많아서 싸지긴 많이 싸졌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y2ss&logNo=221585885590&referrerCode=0&searchKeyword=창문 비교는 여기가 최고죠 창문형이 시원하긴한데 드럽게 시끄러우니 참고하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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