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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 11:44
윗집에서 물 새는 게 맞으면 지금 피해보시는 거 몽땅 윗집이 부담해야 하고 피해가 커질수록 윗집 부담이 커지는 건데, 상황을 모르고 강짜를 부리나보군요.
증거사진이나 영상 정도만 잘 준비해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윗집이 자기들도 피해자라느니 헛소리하기에 도배비용, 장판비용, 망가진 물건 값, 그리고 공사기간동안 월세 못 받은 것까지 10원도 안 빼주고 다 받아냈습니다.
20/04/23 12:05
100%는 아닙니다. 내 집 파이프가 천장 + 바닥 둘 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자 ㅠ)
99% 윗집입니다 이건 경비실에서 말을 잘해줘야죠 시간 지날수록 니 피해(윗집) 이 점점 늘어나니 빨리 고치라고
20/04/23 12:31
저는 반대로 아랫집에서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대응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97년산 아파트였고 두차례였는데
1. 보일러실에서 보일러~배관 사이 누수 → 고무패킹 교체 2. 거실쪽 배관 노후 누수 → 배관 수리 전세로 살던집이어서 집주인이 수리해주었지고, 공사때문에 저도 어느 정도 불편을 겪었지만 잘못도 없는 (또는 잘못 없을 가능성이 높은) 아랫집이 가장 큰 피해자죠.. 이런 상황은 경비실에서 중재를 잘해줘야할텐데요. 윗집문제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저도 윗집에서 상황 파악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20/04/23 16:35
제 경우 아파트구조때문에 윗윗집 보일러가 터진게 하필 우리 아래집으로 흘러서 애먼 우리가 욕먹은적 있습니다. 100%윗집은 아니에요.
20/04/23 18:22
99%가 윗집이죠. 이전에 한번 저랬던 적이 있는데 윗집에서 배짱 + 바닥뜯고 천장뜯고 공사했는데 그 와중에 밥해먹고 샤워한다고 물써서 더 심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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