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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6 14:11
보통 친구들 사이에서 정사까지 따지면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연의나 게임 위주로 이야기 하게 될테니 여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04/16 14:23
정사에서 드러난 바로는 관우죠. 정사가 위나라 문관이 쓴거라 과장되었을리도 없고.
장비가 높게 평가받는건 정사의 평가도 있지만 관우가 장비를 치켜세워줘서 그런게 크고, 여포의 무력수준은 과장이고 실제 삼국지 역사에서 순수 개인 무력으로 관우 같은 실적을 낸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굳이 비빌 사람 데려오자면 문앙 정도?
20/04/17 00:50
정사 관우
연의 여포 정설 유비 네티즌들의 오랜 연구결과, 유비가 싸움은 짱이라는것이 정설이죠. 자존심100인 관우가 나이도 어린 유비를 형으로 부르는것이 첫째요. 둘째는 마을의 고위공무원 "독우"를 주먹으로 제압한것이 장비가 아니라 유비이고 이것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유비가 쌍칼을 다룬다는것인데, 그것이 말을 탄 상태에서 휘두르는거라 초인적인 하체힘이 바탕이 되어야 되는것입니다.
20/04/17 01:42
정사에서 만인지적이라는 칭호를 받은건 삼국지에서 관우 장비밖에 없죠. 여포 역시 무예가 뛰어나서 비장이라는 이름을 얻긴했지만. 관우는 고집도 쎄고 자존심도 엄청 쎈편인데 그런 관우가 본인 스스로 장비의 무력이 더 쎄다 라고 인정한걸로 봐서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을뿐 장비의 무력도 엄청나긴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록된걸로만 보면 관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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