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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 12:34
먹는 탈모약은 결국 프로페시아와 그 카피약이고 성분/용량은 전부 동일합니다. 더 강한거 달라고 해도 강한게 없습니다.
바르는 약은 효과 있다/없다로 의견이 갈리는데 뭐...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더군요. 하여간 드시던 약 그냥 꾸준히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20/04/02 15:20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보다 두타스테리드 계열이 좀더 효과가 강하다고 평가받긴 하죠. 대신 부작용도 더 심해서 미국FDA에서는 통과를 못했고... 그래도 한국에서는 합법인 약이니 피나스테리드 계열이 효과가 떨어졌다면 약으로서는 마지막 수단으로 먹어볼 만 합니다. (모발이식은 약이 아니니 제외하고)
20/04/02 12:55
일단 먹는약 아니면 답없습니다. 무조건 복용 하셔야 합니다.
가격적으로 압박이 있다면 핀페시아 추천합니다 인도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카피약인데 상당히 저렴합니다. 저도 구매해서 복용중인데 구매방법은 구글에 많구요. 인도회사라도 한글로 답해주니깐 구매도 쉽습니다.
20/04/02 13:52
의약품 인터넷 구매는 불법이고 인도제약회사가 약 제조시 불순물이 있어 부작용이생겨도 보상받을수없습니다.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국내제약회사 카피약드세요.
20/04/02 12:56
프로페이아 쪽이 효과가 떨어진다면 아보다트 쪽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8DCTPVI7aM 영상 참고해보시는게 이해가 빠르실듯. 저도 개인적으로 아보다트를 오래 복용 중인데 부작용 없이 만족하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예전보다는 많이 착해졌습니다.
20/04/02 13:04
모나페시아면 프로페시아 카피약입니다. 프로페시아 카피약들은 어차피 다 같은 약이예요.. 전 카피약 말고 프로페시아로 지금 4년째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아서 라기 보다는 그냥 정품에 대한 믿음 같은 걸로 먹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도 효과는 다를거 없다고들 하시고요.
프로페시아 말고 다른 종류로 아보다트 라고 있어요. 부작용이 좀더 있고 독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먹는 약에 확신이 없으시다면 의사 선생님에게 두가지 약 비교 상담 받아 보세요.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 일겁니다. 미녹시딜은 빠지는 요인을 제거 하는 일 보다는 머리카락을 두껍게 건강하게 바꿔 주는 역할로 들었습니다. 머리가 얇으신거라면 미녹시딜도 꾸준히 쓰세요. 저 같은 경우 빠지기는 하지만 머리카락이 두꺼워서 굳이 돈들여가면서 바를 필요 없다고 하셔서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쨋든 지루성 피부염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현상이 아닌 이상 지금 드시는 약 외는 답이 없습니다. 그냥 꾸준히 드세요.
20/04/02 13:08
원래 약을 먹는 동안에도 모량이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결국 답은 프로페시아밖에 없고 안먹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꾸준히 복용하시면서 추이를 좀 더 지켜보시는게.. 아보다트도 괜찮긴 한데 보통 프로페시아 3~4년 이상 드신 분들이 효과 떨어지는거 느끼시고 바꾸시더라고요. 저도 프로페시아 5년 먹다가 아보다트로 바꿨습니다. 효과는 나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로페시아 1년 복용해보시고 아보다트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르는 약도 케바케이긴 한데 저는 어느정도 효험을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만으로는 발모를 기대하기 힘드니 바르는 약도 병행해서 한 1년간 꾸준히 해보시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엄청난 귀찮음을 감수하셔야합니다..
20/04/02 14:51
머리 길이때문에 그래보일 것 같습니다만, 다음번에 병원 가셔서 말하면 아마 두타스테리드 계열 약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둘은 큰 차이는 없으나 아보다트같은 두타스테리드 계열이 효과가 좀더 세다고 보통 말합니다)
피부과적으로 탈모에 효과가 입증된 약은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계열 약과 미녹시딜밖에 없습니다. 약을 먹어도 빠지면 그건 정말 어쩔수 없지만, 안 먹었으면 훨씬 더 빠질걸 최대한 방어하면서 지내는 것이라 생각하셔야 됩니다 ㅠㅠ
20/04/02 17:18
약물복용 10년차 입니다
앞서 다른 분이 언급하셨는데요 약물복용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6개월차라고 하셨는데 부작용 관련 이슈 없으시면 6개월 더 복용해보세요 1년은 드셔보시고 판단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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