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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7 23:31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온겜에서 처음 wcg 2011 중계했을때부터 본거 같네요. 롤 인비테이셔널 개막전 직관도 갔었습니다. 당시 피지알에서 롤 소개 덕분에 빨리 입문한거 같네요.
20/03/27 23:40
저는 16년부터 봤어요
14년에 PGR모임 나갔는데 다들 롤 얘기만 하셔서 꿀먹은 벙어리 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본건 16시즌부터네요
20/03/27 23:42
12스프링이용
홍진호 팀이 롤한다고 해서 보러갔더니 당대 강호 CLG(......)를 22:4였나로 이기고 폭풍처럼 밀고가다 매라가 황신의 폭풍을 가로막는 걸 보고 뿅갔습니다.
20/03/27 23:45
12 스프링 3/4위전 매라센도로 입문...
삼화 분해되고 15스프링부터 16섬머까지 안봤었네요. 16롤드컵때 친구놈 때문에 다시 보기 시작해서 여지껏...ㅠㅠ
20/03/27 23:53
한국서버 오픈했을때즈음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대회명은 기억 안나는데 나겜대회였습니다. 그때 버그문제였나,인터넷문제였나... 여튼 늦은 새벽까지 대회가 진행되길래 재밌게 봤었죠. 너무 강렬했던 첫경험이라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단군원맨쇼에 한방에 팬이 되어버렸죠 크크
20/03/28 00:05
여기도 18명이 답을 달아주셨는데 15년 이후는 2명밖에 없네요.
스타때는 코카콜라/질레트/곰티비로 대표되는것처럼 유입이 꽤 다양했었는데 롤은 유독 초창기에 유입이 거의 몰려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20/03/28 00:42
삼화 롤드컵 우승이후 15년도부터 봤습니다. CJ팬으로 시작했는데....
그전이라면 온겜넷에서 카오스 클랜전 같은건 재미있게 봤었죠
20/03/28 00:50
저도 롤 인비부터 본건 확실한데 그 전에 뭐가 있었는진 기억 안나네요.
게임은 북미섭때부터 했는데 접은지 몇년 됐고 롤드컵만 계속 보다가 이번 시즌은 LCK도 좀 보는중 전 다데랑 인섹 플레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했습니다 빠별,막눈,콘샐,라일락,임프,푸만두도 좋아했던 편 지금 말씀드린 선수들의 전성기가 롤 제일 열심히 보던 시기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미지가 노력파보단 재능러같아 보였던 선수들을 좋아한거 같네요 메라랑 페이커는 예외적으로 모두가 다 좋아하는 선수였으니 좋아했고요 Faker는 처음에 엠비션 박살낸 경기 니달리였나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클템은 선수땐 별 생각 없었는데 해설하고부터 좋아진 케이스 전 그냥 옛날이 그립네요
20/03/28 01:43
저 용산 롤 인비 구경할겸 야옹이 카타리나 보러 첫 오프 대회 직관 갔다가
입구컷 당했습니다..... 그날 야외로 줄 길게 있었는데 대부분 컷 당했죠 용산까지 먼길 갔다가 집에 터덜터덜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리고 선후관계가 명확하지 않은데 아마 당시 롤까페 대회를 열어서 EDG MIG 가 경기를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논외긴 한데, 엄청 예전에 초창기에 오드원이랑 핫샷 레지 카옥스 등등이 하던 방송 플랫폼 기억 나시는 분 있나요 그냥 갑자기 궁금한데 생각이 도무지 안 나네요
20/03/28 01:55
그 전에 북미서버 하는 친구가 있어서 얘기는 쭉 들었고 관심이 생겨서 인비테이셔널부터 봤습니다. 용산 왔다갔다하다 야옹이 카타리나도 받았네요.
20/03/28 02:24
저는 본격적으로 본 건 19년도부터 이고, 그 이전엔 친구네 놀러갔다가 친구가 롤을 해서 17인지 18인지 롤드컵 결승을 스치듯 한 번 봤던 적이 있네요.
20/03/28 03:09
카오스 팬이었어서 카오스 유저들이 만든 팀인 스타테일과 당시 명문이던 팀오피의 이벤트전 본게 처음이었내요.
최초의 프로팀인 스타테일이 30렙도 안찍은 상태여서 팀오피가 2정글했는데도 영혼까지 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20/03/28 04:35
사실 매멘이 아직까지도 누리고 있는 인기를 생각하면 12서머 즈음에 유입이 엄청났던 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때 입문했네요.
20/03/28 08:22
카오스하던 친구가 북미롤 한다고 한게 2010년대 이전이었던거 같은데... 이런 겜이 있구나 하다가 롤인비때 처음 방송으로 보고
11년 말미에 롤 깔아서 애쉬로 튜토리얼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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