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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12:53
3,4년전에 한번 전립선염이 있어서 치료받은 적 있습니다.
잔뇨감도 있었고 소변 보기도 힘들고 밤에는 참 곤욕스러웠습니다. 원인은 당시 일때문에 제가 늘 앉아있고 운동도 거의 안해서 온거 같았는데 처방해준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를 따르신다면 회복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껍니다. 문제는 식습관과 운동도 신경쓰셔야 하구요. 제 경우는 술을 거의 반년정도 안마셨습니다. 술이 전립선에는 굉장히 안좋거든요 음식도 기름진거를 상당기간 피했습니다. 먹어도 아주 조금만 먹었구요 운동은 하루 걷기를 한시간씩 하고 근력운동도 좀 했습니다.
20/02/26 13:15
저도 잔뇨감 (정말 한밤중에서 잔료감은 곤욕), 배뇨말미에서 힘없음으로, 똥꾸녕 소음파 검사했었네요.
약 잘 먹고, 반신욕자주하니 나았습니다. 아무래도 약의 힘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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