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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6 18:05
과연 도재욱이라는 거대한 산을 하나 더 정복할지..
이영호선수에게 있어서 도재욱선수는 이번 8강1차전이 첫승일정도로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네요
10/01/06 18:34
이재호 선수의 폼이 얼마나 올라왔을지가 변수겠네요.
그래도 한상봉 선수의 진출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군요. 두번째 경기는 도재욱 선수가 최소 5경기까지는 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10/01/06 20:52
도재욱 선수를 넘지 못하는 한 본좌도 없습니다.
과연 최연성을 넘어서는 포스로 본좌로드를 달릴것인가.. 아니면 업그레이드 염보성으로 프로리그의 황제 자리에 만족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2연승으로 최고 포스에 도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01/06 21:00
내일 도재욱선수 3:0으로 꺾는다면 역사상 가장 강한 포스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물론 지금도 승률상으론 역대본좌들 뛰어넘는다고 생각하지만.. 36승 5패면 뭐...
10/01/06 22:40
도재욱선수가 이영호선수보다 포스는 떨어질지 몰라도, 도재욱의 테란전은 이영호의 토스전과 맞먹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영호 vs 도재욱은 예상을 못하겠네요
10/01/06 22:51
이영호선수가 4판중 3판을 지는것은 상상하기 힘드네요. 하지만 도재욱선수는 그런상황을 상상할수도 있게 만드는 몇안되는 선수중 하나 같습니다.
10/01/06 23:06
요새 폼이 불안해서 아무래도 이영호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vs고인규전이나 요새 토스전 폼을 보면 이영호가 무난히 올라갈 분위깁니다.
송병구를 어린아이 발걸듯 이기는모습을 보니 너무 무섭네요. 왠지 도재욱선수 자멸할것같지만 그래도 믿어봅니다. 테란전 괴수 다시 한번 입증했으면 하네요.
10/01/07 14:45
도재욱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최근 포스는 당연히 이영호 선수가 압도하지만 그래도 5:5로 봅니다
이기냐 지느냐 어쨋든 이영호선수의 프로리그 역사가 새로이 만들어지겠네요... 그냥 우승이냐.. 양대리그 정복으로 최고의 본좌 포스를 뿜어내느냐..
10/01/07 17:31
오늘 같은 날 먹으라고 통닭이 있는 거겠죠.
대박 다전제 매치. 최소 4경기. 진심 설렙니다. ! 개인적으론 osl 보다 msl 경기가 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와서 좋은데 오늘도 한 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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