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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5 21:36
오늘 김명운 선수 잡고 내일은 이제동 선수군요.
오늘 2:0으로 지면서 분노를 삭이고 있을 이제동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단장의 능선에서 이제동 선수 상대로 온니 드라군으로 밀어버린 기억이 있는데 화이팅입니다.
09/12/25 21:36
오~ 내일도 진영화선수 저그전을 하는군요. 상대가 이제동선수이긴 하지만, 전에 이긴경험도 있고, s급선수에게는 강한 선수라서 기대합니다.
09/12/25 21:48
이영호선수의 포스와 요즘 김명운 선수의 포스를 보면..
내일 무난하지 않을까 예상해보지면 또 모르는거니까.. 재밌는 경기 기대합니다!!
09/12/26 00:18
도재욱/한상봉/진영수/이영호 선수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전 특히 진영수 선수가 이번에는 한 번 제대로 뭔가 높은 곳에서 보여줬으면 합니다. 4강 간지도 참 오래되었어요. 16강 8강은 잘 갔는데.. 특히 이번엔 김택용 선수도 없으니 절호의 기회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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