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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5 21:25
이영호VS진영화 선수가 결승에서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병구 선수가 올라와서 이영호 VS 송병구 선수가 했으면 좋았겠지만.ㅠ.ㅠ 그래도 B조에서 누가 올라오든 아니 양쪽에서 누가올라오든 엄옹만 있다면 멋진 결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12/25 21:38
결승이 저저전만 아니라면 포장조차 먹어버리는 식신 엄옹의 힘이 절대적으로 통할것 같습니다.
바람이라면 이영호vs진영화의 결승매치지만.. 이영한의 오늘 토스전과 김윤환급 브레인의 저그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분명 이영호는 이제동이라는 택뱅리쌍의 한 축을 잡고 올라갓고, 진영화는 토스의 재앙을 토스로 잡고 올라갓으니 속단할건 아니겟지만요.. msl우승을 경험한 김윤환이랑 재각성한 송병구를 잡고 올라간 이영한, 전부 만만한 매치는 없다고 봅니다. Again so1을 기다리며..
09/12/25 21:42
SKY92님// 이제동이 진다면 이영호의 우승을 빌어야지 라고 생각햇지만.. 또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ㅠㅠ..
이영호가 우승해준다면 좋겟습니다만, 이영호가 결승에서 진다 해도 저그에게만 안진다면 괜찮지 않을까..싶은 마음도 있지말입니다.ㅠ_ㅠ
09/12/26 00:04
이영호 vs 진영화의 결승 대진을 예상하지만 마음속은 이영호 vs 이영한 결승 대진이 되었음 좋겠군요.
이영한 선수 갈수록 호감이네요.^^
09/12/26 02:24
김명운 선수 아쉽네요.... 약점인 저그전을 고쳐서 이제 결승을 찍겠구나 했는데.... 믿었던 토스전이 부진의 원동력이 되버렸네요
09/12/26 04:15
이영호 진영화 선수의 프.테전 결승을 보고 싶네요..전 프테전을 가장 좋아해서 ^^
그렇게만 된다면 저그 없는 결승이 참 오랫만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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