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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6 22:32
바이올렛 선수 너무 좋아하더군요...
오크만 너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김동환 선수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중 최대 이변인 것 같습니다. 나엘전 최강오크 박준 선수도 한수 접어주는 이형주 선수를 오크로 잡다니요... ㅠㅠ
09/08/26 22:39
저번 경기 결과 댓글에 너무 무난해서 이변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썼는데, 바로 이변이 일어나는군요. 사실 워3 프로게임계가 안정이 되고부터 아마고수가 렙업해서 프로게이머급이 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김동완 선수는 선수는 작년 후반기부터였던가 확실히 프로게이머급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더군요.
김성식 선수도 만만치 않고, 장재호 선수가 오크에게 다전제를 두 번이나 연속으로 지는 모습이 상상이 안 가지만, WCG 한국 국가대표가 올 오크로 채워질 가능성도 있네요. 하여튼 국가대표에 오크는 한 명 확정이군요.
09/08/26 23:06
어익 사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선순데..(그건 당연히 니가 워크 접한지 오래된것 때문이잖냐) 이형주 선수를 꺾네요. .덜덜
09/08/27 03:34
하지만 이렇게되면 장재호,박준결승행, 장두섭 3위가 거의 확정적이네요.
오오전에서 바이올렛에게 박준선수가 지는걸 거의 못봤고... 장두섭선수의 오오전도 역시나 박준급 혹은 이상이니...
09/08/27 08:56
동료동료열매님// 다른 오오전 만큼은 몰라도 장두섭선수와 김동환 선수는 거의 천적관계였습니다.
장두섭선수가 개인방송에서 김동환선수와 서치되면 못이기겠다고 엄청 징징대던데요;;;
09/08/27 10:45
lyn, moon 그리고 who or violet. 사실 근데 한국에서 누가 올라가도 (설령 lyn, moon이래도) sky, grubby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서
단기전, 오프라인, 토너먼트가 겹치면 최정상급은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게 w3니까요-_-; 최근에 lyn이 굴비백반도 드신거 같으니 뭐 어지간해선 올해는 금메달은 한국에서 먹을꺼 같습니다만:D
09/08/27 11:04
불타는눈동자님// 아 그런가요? 저는 요즘에 방송을 많이 못봐서 몰랐던 사실이로군요.
린vs바이올렛은 5판정도 본거 같은데 박준선수가 시종일관 압도하더군요. 거기에 후vs린은 후가좀 앞서고 있어서 바이올렛vs후 요렇게 되면 아무래도 후가 유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외의로 천적관계로군요. 최종3명은 장재호,박준,장두섭에 그래도 한표던져봅니다 ^^
09/08/27 15:39
세상에...박준 아닌 오크가 체크를 잡다니;;;;; 바올렛 선수 WCG 국가대표 쟁취하셔서 꼭 좋은 성적 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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