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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9 21:47
스타리그 4강은 이제동선수 응원했으니 MSL 4강은 변형태선수 응원을....... 정명훈선수가 떨어진 지금 최후의 테란으로써 주목받을수있는 절호의 기회 아닙니까.
09/08/19 21:58
테란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우느냐(혹은 콩라인에서 정명훈에 대항할 강력한 경쟁자가 되느냐?!)
저그시대의 화룡점정이냐의 싸움이군요. 그 옛날의 사기테란도 못해본 양대 동시 저저전결승의 꿈도 멀지 않았네요. (물론 이미 저저전결승은 테테전결승의 숫자를 초과했네요. 테테전 결승은 센게임 이윤열대 최연성, 에버04 임요환대 최연성 두번뿐이네요. 마재윤 혼자서만 저저전결승을 두번이나 치뤄봤는데 말이죠;;)
09/08/20 07:37
저도 은근히 양대 저저전 보고 싶네요.. 과연 양 방송사에 흔히 망한리그 살리기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고 저저전 해설능력을 보고 싶거든요 ^ ^;; 그러고 보니 MSL 그렇게 흥행대진 만들고 싶어서 바꿨던 룰이 지금의 결과가 나왔군요..
아무리 방송사가 대진을 만들려고해도 올라갈 사람이 올라가는거군요 ^ ^;; 변형태 선수의 승리를 응원하고 저저전 결승을 원합니다?
09/08/20 10:15
양대리그 저그 대 저그 과연 어떨런지... 김윤환 vs 한상봉 선수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김윤환 선수의 전승 우승과 더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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