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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5 00:08
vs 저그전 3승1패 (11승4패)
vs 테란전 5승4패 (19승17패) vs 토스전 5승2패 (18승12패) 테....테막!!
09/08/05 02:16
끝에 3연패가 어색하군요..
이제동이 양대 먹을때 엠겜 파트너가 김택용선수였다면 본좌등극 포스인데.. 저그맵천지라 좀 질이 딸리네요.. 여튼 양대우승은 대단한것!! 이제동선수에 기대해보죠
09/08/05 08:38
하트브레이크키드님// 저그맵이 뭐가 있다는 건가요 ? 비잔티움3 카르타고2 단장의 능선이 저그맵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홀리월드 왕의귀환이 저그맵이라는 겁니까 ? 기껏해야 아웃사이더로군요.
09/08/05 09:07
저그에게 딱히 나쁜맵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맵가지고 선수 폄하하는 것은 좀 없었으면 하네요. 제가 스타리그를 봐온 결론은... 맵의 유불리가 있다고는 하나 잘하는 놈이 이긴다!
09/08/05 11:35
본좌논란도 싫지만 저그맵 발언도 그닥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군요... 저그맵이라 치더라도 이제동 선수가 테란.플토만 잡아서 4강 올라온 것도 아니고...
09/08/05 14:50
핀드님// 댓글이 좀 공격적으로 보이십니다;
제가 느끼기에 요즘 이제동은 엄청난 포스 이런것 보다도.. 그냥 이길 선수가 없어보이네요. 일단 막을 선수가 없어요... 드디어 본좌로드로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은.
09/08/05 15:46
뭐 본좌라는 말이 나온이후로 사실상 없는 기준이라는 기준이 너무 까다로워져서
사실상 지금의 이제동선수 과거의 본좌선수들 훨씬 뛰어 넘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는데.. 본좌가 되건 안되건 지금 최고의 선수하면 딱 이제동 선수 한명 찍고 싶네요.. 택용선수는 참 좋아라 하는데 뭔가 2% 부족해 늘 아쉽게 되네요 ㅠ
09/08/05 18:53
커리어 면에서 뛰어나다는 말이라면 동의하지만
역대 본좌의 실력을 뛰어 넘었다는 말은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단 본좌라고 불렸던 자를 꺾고 본좌론이 인정되었을 때는 예외랄까요;) 각각 시대상에 따라 이어져온 것이니.. 뭐.. 이제동 선수가 이런걸 떠나서 기준이 뭐든간에 충분히 본좌의 길을 향해가고 있다고 봅니다.
09/08/05 22:38
이제동선수가 양대나 하나만이라도 우승하면 김택용선수에 비해 커리어상 앞서갈수는 있겠지만, 요즘시대에 본좌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는군요. 김택용, 정명훈, 이영호 선수를 소위 압도하진 못하니까 말이죠.
예전 택빠의 행동강령인가 그런것 처럼 이제동 선수도 이윤열선수 이상의 커리어를 목표로 매진해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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