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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17:36
갑자기 예전 유게였던가요? 둥신의예언이 생각 나는군요.. 홍진호는 절대 우승하지 못할것이다.. 저번의 '2'연승과 오늘 플레이(보진 못하고 문자중계로만 봤지만..)로 정말 둥신의 예언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풍! 공군 최초 우승자 고고!
09/07/13 18:47
흰둥e님// 티비로는 온게임넷에서 오늘 밤 9시에 재방을 합니다만
프로리그 경기 시간 때문에 조정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쿨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09/07/13 21:00
RunDavid님// 멀태가 부족한 모습은 보여줬지만 괜찮은 경기력이었습니다. 불리하게 출발했으나 한동안 강민이 이기겠구나라고 생각할만큼..특히 중반 대규모 첫교전에서의 스톰활용이란 현역이상이었죠~
09/07/13 23:18
강민vs이윤열 경기를 지금 봤는데, 초반 6시지역 미네랄멀티 넥서스가 탱크 1기에 깨진 게 너무 아깝네요. 셔틀만 좀 일찍 뽑아서 막았다면 빠르게 많은 자원 확보하면서 이길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서지수vs홍진호 경기는 서지수 선수가 최근 테저전 트렌드에 맞는 전술은 준비해왔는데 소화하기가 버겁다는 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정통 메카닉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마재윤vs박용욱선수의 경기는 마재윤선수 입장에서는 조금 '설레였냐~'싶은 경기였네요. 박용욱선수가 질럿 발업되자마자 곧바로 러시들어가고 추가로 아콘, 질럿이 내려왔더라면 마재윤선수 럴커가 완성되어도 손해 크게 봤을텐데 그 점이 다소 아쉽네요. 강민선수는 다음에 최연성 선수 만나게되면 질럿+캐논 러시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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