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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5 20:52
오늘 박찬수선수가 너무 눈에 띄어서? 그렇지..
김창희선수도 꾸준한 견제 플레이와... 완벽한 중앙 전투가 돋보였습니다.. 그나저나 박찬수 선수는.. 어떡하나요..
09/05/15 21:03
김창희 선수는 프로게이머 데뷔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첫 스타리그 16강진출에 처음으로 개인리그 16강에 진출했군여. MSL에서는 계속 32강에서 떨어졌었군여.
09/05/15 21:10
박찬수 선수.. 진짜 심각하더군요.. 예전에 그 강심장 플레이 그거 다 어디로 갔나요??
정말 요새 잦은 패배가 저 선수를 새가슴으로 만든건가요..
09/05/15 21:40
김창희 선수 예선은 엄청 잘 뚫었었는데 드디어 16강 올라가는군요.
이 선수는 게임을 참 시원하게 해서 좋아했는데 그게 단점이기도 했던 것 같네요. 오늘 경기 보니까 좀 더 단단해진 느낌? 어쨌든 참 재밌게 플레이하는 선수예요. 16강에서도 기대되네요.
09/05/15 21:51
오랜만에 참기의 대가 조용호 선수가 생각나던구요. 더 참아서 치던지,럴커 잃기전에 저글링먼저 뽑아서 덮치던지 했음 지는게임이 아닌데,
스캔으로 럴커를 몇마리나....
09/05/15 21:56
쏭판님// 인동초였죠.. ㅠ_ㅠ 조용호 선수 레퀴엠에서 참고 참아서... 앞마당까지 조이기 당한 정말 최악에서 한방으로 밀어낸 경기가 생각 납니다.
박찬수 선수 너무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어요!1
09/05/15 23:53
박찬수 선수 뮤탈이 요즘 힘이 없어 보여요... 좀 소심해졌달까, 터렛을 깨면 일꾼 피해를 주던가 마린을 줄여주던가 해야 하는데, 터렛만 깨고 좀 왔다갔다만 하다 빠진다거나, 미네랄 주위에서 어물쩡거리다가 돌아간다거나...
예전에 보여주던 악착같은 테란전을 좀 보여줬으면... 준플옵에서 T1의 두 선수를 잡아내던 모습이 아직 선한데...
09/05/16 00:10
저런식으로 소심하게 할거면 무탈은 왜 뽑았는지......차라리 안드로메다에서 투햇무탈 올인으로 이영호에게 대적하다 장렬히 산화한 박명수
선수 같은 모습을 바랍니다.
09/05/16 00:55
박찬수 선수의 뮤탈은 무서움을 몰라 더 멋졌는데.. 오늘의 뮤탈은 소심함 그 자체였습니다.
박찬수 선수의 무서움을 모르던 공격력을 다시 보길 기대하겠습니다.
09/05/16 15:11
확실히 개인리그 우승 이후에 무너지는 선수들이 꽤 많네요.. 흠냐..;; 이제 한 선수의 팬이라면 그 선수가 개인리그를 정복 못하길 바래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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