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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8 20:39
찬수선수를 응원했지만 신상문 선수 아쉬워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박찬수선수도 3경기까진 멍한 모습에 좀 불안했지만 다음엔 4,5경기의 모습을 쭉 보여주길...
09/02/28 20:42
신상문 선수.. 뭔가 정신적인 측면이 약하군요. 분위기 타고 올라갈땐 정말 잘하는데 흔들리기 시작하면 한없이 흔들리는.. 어제 조일장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추스리고 다시 올라가야 할 듯 하군요.
09/02/28 20:51
신상문 선수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종 커뮤니티에 거품 거품 이란 소리 들으면서 까이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응원했는데.. 첫 다전제 였던 만큼, 이번 8강이 앞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에 쓴 보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기죽지 말고, 기운내시길.
09/02/28 21:00
신상문선수팬은 아니지만 우는거 보니 맘이 짠하네요..
신상문선수 거품아니예요.. 경기력도 좋던데요..강민해설말처럼 이제 시작입니다. 신상문선수 힘내시고 열심히하세요.. 찬스박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드디어 빛을 보는 시기가 오네요.. 예전부터 봐오던 저그빠로써 찬수선수가 잘하니 너무 좋네요...
09/02/28 21:29
신상문선수가 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8강을 끝내 넘어서지 못했네요. 온게임넷도 16강 재경기에서 탈락한 거 같고요. 신상문선수에게는 첫 시련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에 다음시즌에서 8강의 벽을 넘지 못한다면 염보성,이재호선수와 비슷한 길을 걸을듯 하네요. 최연성선수가 언급한 유명한 말이 있죠. 첫 메이저대회에서 어디까지 찍는가에 따라서 그 선수의 클래스가 결정된다고 말이죠. 반대로 박찬수선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번에 3번째 4강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치고 올라가지 못한다면 박찬수선수도 그 클래스에서 머무를거 같습니다. 모두에게 기회를 주지만 기회는 여러번 있는것이 아니거든요. 아무튼 박찬수선수 4강 축하합니다.
09/02/28 21:34
경기를 보면서 이긴건 박찬수선순데 잘하는건 신상문선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큰 무대에 약하다는 결점은 의외로 자꾸 나가다보면 회복됩니다.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09/02/28 22:19
진짜 첫 전성기때 어디까지 찍느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송병구선수처럼 긴 슬럼프 혹은 새로운 각성의 계기가 있지 않는이상...
09/03/01 14:17
보니까 4경기. 유리할때 너무 안정적으로 할려고한듯. 성큰3일때 한번 들이치던지 러커나오기시작할때 서서히 빠져서 본진 병력과 큰한덩어리를 만들었어야했는데 이미 뮤탈에게 본진배럭 장악당해서리; 5경기도 아쉽고. 정명훈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이길줄 아는 모습이 중요.
즉, 들어갈때는 들어가고 굳힐거면 확실히 굳히는 모습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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