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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7 23:02
김택용 대 조일장 결승도 은근 괜찮은 대진일 듯?
그런데 왠지 도재욱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이길 것 같은 느낌..; 잘하면 박찬수 대 진영수 결승전도 가능할 것 같은 대진이네요..
09/02/27 23:06
아... 충분히 엄청난 대진이 나올 수있었을텐데요 ㅠ
4개의 메치가 하나하나 뭔가 좀 아쉬워요 ㅠ 그래도 그만큼 4강의 퀄리티가 높아질거라고 믿습니다!
09/02/28 00:25
아무래도 4강은 김택용 vs 3저그 예상해봅니다.
결승은 김택용 vs 이제동!! 결승 저렇게 성사되면 제주도가 아닌이상 바로 오프라인 결승 가겠습니다!
09/02/28 00:49
4강 : 도재욱vs정명훈, 진영수vs송병구
결승: 정명훈vs송병구 예상해봅니다-_-; 역대 모든 방송사 리그중에 같은 선수끼리 한 방송사에서 2시즌동안 결승 연속으로 한적있었나요?
09/02/28 01:02
플라잉캣님// 없었습니다
이제동 선수가 우승(결승이 이제동VS송병구)한 다음 대회에서 8강대진 완성 후 김캐리께서 결승대진 예상을 하셨는데 이제동VS송병구를 예상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제동 선수가 이영호 선수에게 패배하고 이영호VS송병구의 결승 대진이 성사된적은 있었던거 같네요
09/02/28 01:31
플라잉캣님// 2시즌 연속 결승은 커녕 양대 방송사 역대 결승을 통틀어도 같은 결승 대진은 딱 두번 이윤열vs조용호,임진록밖에 없을껍니다.
09/02/28 02:44
온겜 16강까지 제가 계산하고 있는 커리어 랭킹에 적용한 결과 김택용선수가 이번 8강진출로 강민선수를 13점차로 제치며 토스1위로 올라섰네요.
이번시즌 어떤 성적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09/02/28 02:51
확인해본 결과 양대리그 결승 통산 같은 대진은 코카콜라배와 PKGA투어 1차리그의 임요환-홍진호 대결과 KPGA투어 4차리그와 파나소닉배의 이윤열-조용호 대결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서로간에 잘도 바뀌어가며 싸웠더군요.
09/02/28 04:06
김택용 vs 이제동 결승가면 후덜하겠네요
만약 김택용 선수가 이번 OSL 우승 한다면 MSL 3회 우승, OSL 1회 우승으로 커리어 면에서 본좌로 불리우게 되는건가요 -_- (OSL 3회 우승 박성준 선수는 MSL 1회 우승 하면 될라나?)
09/02/28 04:27
흠;; 종족최강전의 임팩트때문인가??!
박정석 vs 이윤열 결승전도 생각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3:0으로 끝났던 결승전과 3:2(마의 로템 9시 6시 1,5경기)로 끝났던 종족 최강전이었네요.
09/02/28 12:52
한때 프프전 최다연승기록을 가지고 있고 허영무조차 물량으로 눌렀던 도재욱선수니, 김택용선수라 할지라도 방심하면 발목잡히겠네요.
송병구선수는 지못미;;; 더 많이 노력하는 선수들이 결승올라가야 맞지만서도 이번은 정말 택동록 5전제 보고 싶습니다. 전초전은 내일이군요 후후..
09/03/01 00:59
양대리그는 아니지만 이영호-송병구 선수가 작년 이맘때쯤 곰TV 시즌1과 OSL결승에서 연속으로 붙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결승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오늘 택동이 붙고 OSL 결승에서 다시 붙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또 오늘 경기의 승자가 OSL 결승에서 다시 붙는다면 한 번 더 이길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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