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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7 15:38
택용선수 축하요~ 요새 정말 무섭네요. 택뱅록의 주인공이 되다니. 결승 3경기는 정말 명경기였네요. 두 선수 다 마지막인지라 굉장히 침착하게 잘했는데 유닛배합에서 약간 더 좋았던 김택용선수가 대규모싸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08/12/07 15:51
휴 역시 대단한 명승부네요.
송병구 선수의 팬으로서 아쉽지만 김택용 선수 축하하고 앞으로도 둘의 라이벌 관계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2/07 16:10
이제 김택용:송병구 상대전적 8:9인가요. 비록 한경기 뒤지지만 중요한 무대에서 연거푸 잡아냈다는 점에서 라이벌이라는 호칭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선수들이 앞으로 또 있을지...(이전에는 있었죠.ㅠ_ㅠ) 두 선수가 동시에 부진하고, 동시에 비상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08/12/07 16:21
김택용선수의 커리어란.. MSL3회우승,IEF2회우승,블리자드대회우승
히어로즈 시절 프로리그 우승.. 상대적으로 초라한 OSL에서도 4강 2회.. 프로토스중엔 최강이지 않나 싶네요
08/12/07 16:26
역시 결승전에서는 김택용이네요.
결승이 아닌 상황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더 앞서는 모습을 보이지만 말입니다. 우승 많이 한 선수가 확실히 저런 큰 무대에서는 덜 떠는건지 ^^ (송병구 선수가 떨어서 졌다는 말은 아니구요;;)
08/12/07 21:03
마재윤 선수 심각한 슬럼프군요. 김택용 선수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선수이기 때문에 김택용 선수에게 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져서 4위라니요.
08/12/08 08:09
그래도 4위가지고 슬럼프라고 하면 좀...
마재윤선수의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전 희망이 생기네요 김택용 선수 OSL한번만 우승하면 정말 본좌소리 들을만 한 커리어인듯.. 프로토스로서 저정도 성적 내는게 참 대단...
08/12/08 08:54
세실님 4위라서 뭐라 그러는게 아니라,
한국 선수가 4명 출전했고 그 중 한명은 아마추어 = 연습생 이었습니다. 그런데 4위한 걸 가지고 슬럼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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