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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7 12:43
이윤열,마재윤,박성준등 많은 올드게이머들의 부활을 바라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듯 보이네요. 이들이 다시 최고가 되기에는 스타판은 너무 진화한듯 합니다.
08/12/07 12:51
후니님// 플토선수들 작년실력이랑 비교하면 일취월장했지요,
저그선수들은 박찬수, 이제동선수를 제외하면 동족전을 제외하면 거의 자취를 감추었죠;; 저그는 뭐 딱히 실력이 늘만한 종족이 아니라서;; 마재윤선수가 실력은 그대론데 마인드상의 문제, 최근트랜드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하고... 플토전하는거 보면 06년~07년초반 느낌이 강하더군요;;
08/12/07 13:11
이제 송병구 선수가 저그에게 약하다는 인식은 깨질 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1년간 전체 승률이나 다전에서도 그렇고 상위권 저그들 (마준동 및 박찬수,박성준)과의 상대 전적도 6룡중 우수한 편입니다. (vs 마재윤,박성준 우세. vs 이제동 열세 vs 박찬수 호각 vs 김준영 1승.) 김준영 선수와는 2007년 여름까지 5연패후 최근 전적(2008 전기리그)이 한게임밖에 없더군요. 특이하게 박성준 선수를 상대로는 1년간 전적이 거의 없는데 2007년에도 대부분 이겼구요. 물론 이미지상 김택용선수와 같은 저그킬러의 면모가 없는건 아직 확실합니다만 그래도 '(상위권)저그에게 약한 토스'라고 불리는 건 좀 억울해보입니다 ^^; 더불어 최근 1년 이제동 선수를 상대로 우세한 토스는 6룡중 아무도 없구요. 이제동 선수 최근에 좀 주춤하긴 하지만 역시 후덜덜하네요.
08/12/07 13:19
RedOrangeYellowGreen님// 최근기세로 보면 저그전 괜찮지만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와 당한걸 기억하면 -_-
데스파라도 리프트관광, 몬티홀 히드라 관광 등등;; 어흑;;
08/12/07 13:34
갑자기 옛날이 그리운건 저뿐인가요?...임요환선수 마린2기로 컨트롤할때가 어제같은데(개마고원홍진호전)..오영종박지호선수 질럿푸시..박성준선수 히드라때...서지훈선수엄마사랑해요..이외도 무지생각나는게많지만..크크크그냥 갑자기생각나서 댓글올려봅니다~
08/12/07 14:35
블리즈컨에서 우승하던 기세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확실히 박명수 선수에게 에결에서 지고, 이성은 선수에게도 진 이후 자신감을 상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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