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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30 21:52
음? 누가 랜덤 벤치요?
랜덤 벤치라면 오히려 프리스쪽에 나왔죠. 뮤턴트라니, 뮤턴트라니, 큭큭 프리스쪽 조합 자체가 뮤턴트와의 연계를 아예 고려하지 않았죠. (오블리 어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덕에 뮤턴트는 센티넬 입장에서는 그냥 피하면 되는 별 것 아닌 상대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래퍼가 있어서 버로우 (낚)시도 안 되고.. 테러는 멀머, 아즈가 하고 영킬은 악동, 래퍼가 하는 조합으로 짜면서 영웅 하나는 그냥 버렸습니다. 반면 아나 2팀은 아바타 깡패에 진영을 흐뜨리는 더미, 거기에 하분, 뎀딜, 테러 보조까지.. 최근 들어 탈론이 각광을 참 많이 받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한타 때 탈론 코끼리는 악동을 꼬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코끼리 벽을 뚫고 헥스를 걸어 어찌어찌 래퍼가 달려드니 더미가 -_- 뮤턴트는 정말 레벨도 높았고 잘 컸습니다만 센티넬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영웅이었다는 게 너무 컸습니다. 랲동은 늘 점사되었고 (뮤턴은 그냥 무시;) 무라, 스벤, 아가는 잘 죽지도 않으니 한타에서 내내 패해버리더군요.
08/08/31 00:59
정말 뮤턴 너무 불쌍했습니다; 래퍼는 초반부터 말린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줬죠.(검은 곰 덜덜덜)
탈론은 뭐 이제 CCB에선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몰래 테러, 코끼리 견제, 아군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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