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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8 21:08
박태민 선수의 마지막경기 플레이는 아쉽습니다. 조금만 침착했으면 놓칠 수 없는 경기...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승부를 포기하지 않은 신희승선수 멋지네요. 오늘 탈락했다면 급속도로 추락일로를 걸을수도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08/02/18 21:10
박태민, 박성준 선수는 최근 보면 홍진호 선수의 모습을 그대로 밟아가는듯 합니다.
저글링 초반 올인, 땡히드라 외에는 솔직히 이길 방법이 거의 없는 경기력이네요. 올드팬으로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08/02/18 21:18
박태민 선수 많이 아쉽네요..흘리는 럴커만 몇 마리인지..요새 저그빠들은 그저 웁니다ㅠ_ㅠ
새로운 강자들도 좋지만 올드저그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길..
08/02/18 21:22
요즘 이제동 선수를 제외하고 뮤탈 올인 운영하다가 망한 선수들이 많네요 참...
박성준 박태민 마재윤...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인데 ㅠ.ㅠ;
08/02/18 21:36
후길릭~결승전 후로 참.....CJ선수들 경기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주축선수들인 서지훈 마재윤 장육 변형태 선수들 경기 쭉~보면서 요즘 참 스타보는 맛이 안나네요...
08/02/18 22:30
이제동이랑 쌍둥이 형제 말고 요새 기대되는 저그가 있나요? =_=
양박은 끝없는 부진, 마재윤의 고전, 배병우/김상욱 등등의 신인 저그도 아직 개인 리그에선 영... 몇 달 잠수타고 있는 대인배 경기 한번 기대해봅니다만... 상대들이 상대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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