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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7 19:42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4강치곤 경기력이.... 진영수선수가 올라왔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쫌 시간아까운건 사실이네요..
07/12/07 19:46
테란이 없는 OSL결승 3년 3개월만에 보게되었습니다.
2004년 8월 1일 질레트 0SL결승 박성준 VS 박정석이후 3년3개월동안 결승에 한자리는 테란이 꼭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신희승선수의 탈락으로 테란이 없는 결승을 3년3개월만에 보게되었습니다.
07/12/07 19:47
아참, 그리고 안연홍씨 경기장 올때마다 유난떠는 해설자들 좀 그렇네요. "조정웅감독의 연인, 앞으로 가족이 될..., 자식같은 선수"
이런거 아직 확실히 발표난것도 아닌데, 앞서가면서 설레발 치는 이유가 몬지 궁금합니다. 그냥 이스포츠의 한 팬으로 봐주면, 경기장 찾아주는 분이나 시청하는 사람이나 더 편할것 같네요.
07/12/07 19:52
파괴의신이란 닉이 왜이리 어색하죠? 제 느낌으로는 이제동선수와 별루 매치가 안됩니다 ㅠㅠ
차라리 파고의신으로 밀꺼면 파괴의신인 '시바' 제동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ㅠㅠ 쩝. 신희승선수 힘내세요!
07/12/07 19:55
저도 파괴의 신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것 같군요.. 엄재경씨도 여론을 분명히 아실텐데, 왜 자꾸 미시는지. . 보는 내내 신경이 거슬리더라고요. .
07/12/07 19:56
뮤탈컨트롤이 일품이니 3쿠션 저그 어때요? ^^; 근데 생각해보니 시바는 창조와 파괴의 신이라서, 파괴의신을 대체하긴 힘들겠네요~
07/12/07 20:02
신희승 선수..진짜 2%가 아까운 경기들 이었습니다.
딱 하나..무언지 모를 딱하나의 아귀만 맞아떨어졌다면 1,2경기 모두 잡아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이제동 선수 축하합니다. 천하제일스타대회에서 플토 잡고 우승했던 것 처럼 이번 결승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07/12/07 20:03
오늘 경기를 보면서 03-04 한게임배 4강전 나도현 VS 전태규 선수 경기가 생각나더군요
마지막 경기도 상대방의 승부수에 의해서 끝나는 것도 비슷하고 해서요... 아쉽네요 신희승 선수...하지만 다음시즌에 더 기대하고 3.4위전 승리해서 꼭 3위 하시길...
07/12/07 21:04
1,2경기 보고 승자를 확신하게 되서 안봤는데 역시나군요..스갤에서 홍진호선수의 스타리그우승 시나리오에서 나온 동시 두군데 뮤짤;;
그 입스타를 이제동 선수가 하더라구요 -_-; 마린잡을 땐 언제나 샷건으로 최소 2,3마리씩... 신의 경지에 오른듯
07/12/07 21:43
스타챌린지 4번시드 결정전의 종족분배가 확정되었군요.
테란(3) : 서지훈, 염보성, 신희승 저그(3) : 김상욱, 박명수, 윤종민 플토(2) : 박영민, 스타리그 4강 B조 패자. 완벽합니다. 이 중에 한 명이 4번시드의 주인공이라는 거...
07/12/07 23:47
compromise님// 해당 선수 중에 스타챌린지 출신의 선수 세 명과 스타리그에서 3,4위전에서 패한 선수 한 명이
스타챌린지 4번시드를 놓고 대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3,4위전 승자는 3번 시드를 가질 수 있고 그것은 지명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그러나 4위를 하게 되면 출신 성분은 다르더라도 가게 되는 곳은 그곳입니다. 바로 스타챌린지 6강 토너먼트의 두 번째 라운드 2경기 우측 좌석. 바로 지난 시즌 이영호 선수의 경우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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