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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8 21:54
패자전 윤용태 선수 전투가 참 난감하더군요. 원팩더블만 생각한건지 벌쳐에 휘둘렸어도 그래도 멀티가 빨랐기 때문에 자원력에서 급회복하고 센터전투에서 제대로 싸워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냥 질럿들은 발업도 셔틀도 없는채 꼬라박고 드라군들은 녹아내리고... 원팩 원스타란 빌드에 당황한 것입니까?
반면에 김성기 선수는 좋았습니다. 원팩 원스타를 다시 들고나온 것이나 최종전에서 벌쳐 마인 활약과 일꾼 타격이 결정적이었네요. 이재호 선수는 더욱 보강이 된 느낌인데,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07/08/08 21:55
염보성선수는 진짜 김성기라는 이름만 들어도 이가갈리겠네요. 상대전적 4:1. 저번에도 승자전에서 지는 바람에 최종전에서 지며 떨어졌고.
오늘은 1승 1패지만 그 1패가 정말 뼈아픈 1패거든요.
07/08/08 21:56
안대...........테란만 또 득실이다~ㅠㅠ 그래도 테란이 밑에 깔아주고 플토 저그 많이 올라갑세!! 여튼 플토 화이팅// 저그,플토 다 네임벨류 잇는 선수니
07/08/08 21:58
테란이 적게 올라가길 바라는 분들이 많지만 테란이 더 잘하니 올라갈 수밖에 없군요.
이상 윤용태 선수 응원을 조기에 마친 한 인간...-_-;[그래도 저그-토스 라인을 보면 지난 시즌처럼 테란 조별리그 거진 전패에 가까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군요; 맵이 변수...?]
07/08/08 21:59
자리 바꾸기에 실패한거죠. 어찌보면 듀얼 조 편성 원칙 개편으로 바꿔보려고 했던 것은 좋은데
스타리그 13위가 스타챌린지 2위 통과자와 첫 상대를 하게 된다는 것은 분명 에러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ps 듀얼 조편성 방식을 결국에는 알아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서도 이렇게 돌릴 것입니다./
07/08/08 22:01
그리고 차기 시즌 조 편성은 김택용을 김준영이나 변형태 중 누가 잡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 확실한 것 / - 김준영이 김택용을 잡을 경우 나머지 자리에는 테란 2명 강제, 변형태 포함해서 B조 3테란 - 변형태가 김택용을 잡을 경우 김준영이 3테란 - 변형태가 설마 마재윤을 B조로 돌릴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기 때문에 마재윤은 동향 출신 송병구나 안기효와 한 조에 편성될 것으로 예상 (시드자의 권한으로 안기효의 조에 변형태가 마재윤을 붙여주는 것도 생각할 수 있음) - 저그는 절대 한 조에 2명이 붙을 수 없음.
07/08/08 22:02
염보성. 윤용태선수 안타깝네요. 두선수다 듀얼에만 서면 왜이리 초라해질까요.
이재호선수는 이번 시즌 정말 잘하셔야합니다. 더 이상 묻히기는 너무 아까운 실력입니다. 화이팅
07/08/08 22:31
윤용태 선수 MSL, WCG까지는 좋았는데 결국 스타리그는 놓쳐버렸네요.
세 마리 토끼 중에서 가장 욕심나는 토실토실한 토끼였을 것 같은데...
07/08/08 22:48
염보성 윤용태선수 모두 컨디션이 안좋았나 평소 경기력 답지 않던데요 염보성선수는 땀도 많이 흘리던데 김성기 이재호 선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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