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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7 21:27
르까프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결승전 누가 이기든 나름 기분 좋을것 같네요. (제가 이번 포스트때 응원하고 있는 팀이 삼성과 르까프거든요. 르까프가 우승해서 조정웅 감독이 프로포즈 하는모습도 보고싶고.......... 삼성이 한번 우승하는것도 보고 싶고......... )
07/07/27 21:30
프로리그에서 단 하나의 아쉬움이 있다면 동족전리그라는...예상과 희망이 다른게 안타깝네요..예상을 깨고 희망이 이루어지길~ 로또도 함께 ^^
07/07/27 22:15
MBCgame HERO 화이팅입니다.!
T1을 그파에서 꺽은 이후 바로 트리플 크라운을 이룬다면 2대 본좌팀이 되겠네요. 강한 자신감을 실력으로 증명할 때입니다.
07/07/27 22:58
팀플은 얼추 비슷하다 봅니다. 양쪽이 작전을 구사하고 기여도및, 보여준 성적도 엇비슷한 편이죠.
개인전에서 기세싸움이 승부가 될듯 싶구요, 1,4,5경기는 전략적인 색채를 지닐듯 합니다
07/07/28 02:25
개인리그만 보고 이번 프로리그 시작하고 한게임도 안봤는데 플레이오프라 보려고 했더니만.....
동족전리그의 악명이 헛되지 않네요.
07/07/28 06:35
딴에는 양측 머리를 굴린다고 굴렸는데..
서로 굴리는 바람에 동족전 대박이네요... 후... 의도적이진 않을텐데.. 좀 실망이긴하네요.. 지호메트리는 역시 무리이겠군요..
07/07/28 08:32
동족전만 빼놓고 본다면 재미는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오영종 vs 김택용 기대 됩니다. 아무나 올라가도 상관은 없지만 어쩌다 가는 결승인데 엠히를 또 보고 싶진 않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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