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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7 20:59
대학생이 아니라 내년 8~9월 쯤에 군대 가는데 이번 가을에선 박정석 선수 못 보네요 ㅇㅅㅇ MSL에서 잘합시다[박정석 선수가 다전제든 아니든 한 선수에게만 연속으로 진 거 보는 건 성학승 선수 이후로 오랜만이군요][...]
07/07/27 21:01
몬티홀에서 전진 셔틀리버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크템플러? 리버 갔으면 이기는 상황인데 상대는 노배럭 더블이고 하니 실수만 없다면 이기는데..다템선택이 아쉽네요
07/07/27 21:02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하는 차기 시즌...챌린저와 스타리거의 비율이 현재까지는 1:1이군요.
참고로 다음 주 손찬웅 선수의 활약 여부가 챌린저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결과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영호 선수는 스타리그 4위이면서 스타챌린지 3위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죠. 난감한 경우입니다.
07/07/27 21:14
오늘 경기력 보면 잘하는 선수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 응원했지만,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김동건 선수가 이기네요. 언제까지고 예전 네임밸류만 기대하며 스타리그 볼 순 없겠죠. 진출한 이제동, 김동건 선수 축하합니다.
07/07/27 21:17
사실 네임밸류의 걱정을 완벽하게 깨버린 다음 결승이 얼마 전에 일어났기 때문에 리그의 네임밸류 걱정은 없겠지만 사심은 있겠죠=ㅅ=; 특히 저 같은 팬은...[?]
07/07/27 21:24
잘하는 선수가 올라간다는 느낌이 이번 듀얼에서 강하게 느낌을 받네요...
네임벨류만큼 그 시대의 흐름에 요구되는 실력을 갖추기도 힘든 것 같고... 박정석 선수의 경기력은 참...
07/07/27 21:26
박정석 선수 아깝고
원종서 선수는 답이 없네요 양대리거에서 13연패(맞나요?)까지...이토록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무너지는 선수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07/07/27 23:23
제목 2006 2nd 듀얼토너먼트 B조 경기결과-> 2007 2nd 듀얼토너먼트 B조 경기결과 로 수정하셔야 할거같습니다^^
07/07/28 00:51
제가 진짜 박정석 선수를 너무 좋아하고 절대적 지지를 5년 넘도록 보내고 있지만 이번 듀얼 경기 내용은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승리했던 패자전도 그렇고 패배했던 두 경기도 그렇고......경기력 자체의대한 문제점은.....팬인 저의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이 "실망" 이었습니다.......가슴 아프지만 다음 시즌엔 꼭!! 믿습니다 박정석 선수!
07/07/28 08:41
이성은 선수가 병력 운용이 정교하다면 김동건 선수는 병력 운용이 세심한 편인것 같습니다. 같은 말인것 같지만 조금 틀립니다. 이성은 선수는 톱니바퀴처럼 짜맞춘것 같은 정교한 운용을 하지만 김동건 선수는 한기 한기의 컨트롤을 세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운영의 측면에서는 아직 많은 경기를 보지 못해서 이거다라고 확신할 수는 없네요. 조금 더 지켜보고 두 선수에 대한 비교글을 써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겠네요.
07/07/28 12:23
원종서 선수 보니깐 작년의 김성제 선수가 떠오릅니다. 두 선수다 연패전 작년에 빛을 발하고 양대리거가 됬다가 연패탈락으로 갑자기 무너진 케이스 인데요. 13연패는 엄청 심하네요. 무슨일이 있기에..?
박정석 선수는 그저 아쉽네요. 나머지 올라간 두 선수도 축하드려요.
07/07/28 13:10
시퐁님// 이성은 선수는 톱니바퀴처럼 짜맞춘것 같은 정교한 운용을 하지만 이성은 선수는 한기 한기의 컨트롤을 세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이게 무슨 뜻인신지..오타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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