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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2 21:26
역시..파펠의 저주...최연성/이유석 선수 탈락..갠적으로 최연성 선수 슬럼프라..스타리그 진출하길 바랫는데.ㅠㅠ 예선으로 안떨어 질꺼 같은 최연성 선수가;; 이병민/이재황 선수 추카요;;
06/08/02 21:29
최연성 선수도 2패로 떨어질 수 있군요...ㅠㅠ
삼성 칸 선수가 벌써 5명이네요 +_+ (송병구선수까지 진출하면 6명;) 차기 스타리그뿐만 아니라 프로리그에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06/08/02 21:36
최연성선수 슬럼프가 꽤 기네요.. 우승자징크스일까요.. 패자전 마지막순간에 그의 괴물스러운모습이 살짝 옅보인것도 같았지만..
다시한번 그의 괴물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유석선수는정말.. 드론이 정~말 원망스러울것 같네요.. 드론이 침은 안뱉고 부비부비...-_-;;
06/08/02 21:45
이유석 선수의 선전을 바랬는데
아무튼 오늘 경기보고 나니 기억해두어야 할 신인으로 제 머리속에 자리잡네요 이재황 선수 승자전 경기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울러 송병구 화이팅!
06/08/02 22:13
아 최연성,,,,, 1시 멀티 이병민 선수 병력 조기에 발견하고 막았다면?? 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승부에 예외는 없죠. 쩝,, 아,, 진짜 불리한 상황에서도 잘 했는데... 아쉽네요. 오늘 히트는 이재황 선수의 드론비비기와 엄위원의 "보면 꼭 예외가 있는데 거기엔 이병민 선수가,,,," 파문. GG
06/08/02 22:29
최연성선수 작년 이윤열선수의 길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렇다면 연성선수 프로리그 개인전 다승왕으로 화려하게 부활???? 그럴꺼라 믿습니다.
06/08/02 22:37
해설진들도 최연성 선수의 그 파문(?)의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뭐 최연성 선수가 이제 스타에 흥미를 잃어버려 독기를 품고 연습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 솔직히 직접 저런 언급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의 최연성 선수가 그리운 것은 사실이네요... 그리고 오늘 김태형 해설 은근히 재미있으시더군요^^; 드랍을 드'랩'...물론 실수이셨지만 정소림 캐스터가 그걸 또 재차 언급해 뻘쭘하게 만드는 상황 연출...-_-b 그리고 또 한 말이... '아~이병민 선수 스타리그 8회 진출인가요...(별 반응 없자)쩝...어떻게든 (이병민 선수에게) 관심 좀 받게 해볼려고 했는데 말이죠;' 쿨럭...
06/08/02 23:56
최연성 선수와 이병민 선수가 패자조에서 만날 줄은 정말 몰랐네요..
담 시즌에는 골든 마우스 후보들이 모두 스타리그에 올라가시길...
06/08/03 03:45
솔직히 엄재경 해설의 말때문에 말이 많은데..(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연습을 안했다는말은 프로로써 할말이 아니지요..라고 한말)제가 봤을땐 엄재경 해설의 말이 객관적으로(저의 객관입니다만..) 봤을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엄재경 해설이 솔직히 틀린해설도 많이하고 게임읽는 눈도 다른 해설진들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현재의 온게임넷의 시청률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건 엄재경해설이라고 생각되네요..전 아직도 틀린해설을 많이하지만 이런면이 엄재경해설을 좋아하게 만듭니다..김창선해설과 함께..
06/08/03 07:56
이병민 선수. 질레트때의 복수를 확실하게 하네요. 누가알았겠습니까. 그때 완전히 농락하고 농락했던 선수가... 나중에 자신을 예선으로 떨어뜨릴줄은...
06/08/03 10:24
오랜만에 응원하던 선수 둘다 올라갔네요..^^ 이병민, 이재황 선수 축하합니다!!
다음 시즌 피씨방 예선 정말 무시무시할 것 같은데요..;;
06/08/03 23:09
프로게이머로써 할 말이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워낙에 최연성 선수가 쏵 쓸어버렸으니까요...-_-;; 이룰 건 다 이뤄봤죠 사실...WCG 우승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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