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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07 21:33:05
Name DeliriOus
Subject 신한은행 2006 1st Season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6월 7일 - 신한은행 2006 1st Season 스타리그 4강 A조
☞한동욱(T, KOR) VS 홍진호(Z, KTF Magicⓝs)
1경기 新 개척시대
한동욱(T) VS 홍진호(Z)......홍진호 승

2경기 815Ⅲ
한동욱(T) VS 홍진호(Z)......한동욱 승

3경기 Rush HourⅢ
한동욱(T) VS 홍진호(Z)......한동욱 승

4경기 신한_백두대간
한동욱(T) VS 홍진호(Z)......홍진호 승

5경기 新 개척시대
한동욱(T) VS 홍진호(Z)......한동욱 승

한동욱 3승 2패 승리 → 한동욱 결승 진출


◈4강 중간성적 - 5전 3선승제
A조 - 한동욱 3 VS 2 홍진호 → 한동욱 결승 진출
B조 - 조용호 0 VS 0 변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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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그리움
06/06/07 21:3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그냥 잘하는 선수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정말 잘하는군요....명경기였습니다.
결승전이 기대되는군요...
weightdown
06/06/07 21:33
수정 아이콘
진호 선수 잘해주셨어요 ㅠㅠ
대항해시대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컨트롤의 제왕...
임요환을 능가했다...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아쉽네요-
한동욱 선수! 결승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래요~
Slayers jotang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 대박이었습니다..긴장감이 그냥..乃
한동욱선수..컨트롤이 정말...후덜덜이군요.
럴커를 무서워하지 않더군요..몇기가 있던 상관없다는..^^
박서이후에 저렇게 컨트롤하는 선수는 진짜 오랜만에 보는군요..
그리고 홍진호선수...이번에는 우승하기를 바랬는데..아쉽습니다.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좋아, 동욱이~ 잘했어~~~
타마마임팩트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일단.. 한동욱 선수 축하드리고..
아.. 정말 지지 나오니까... 손떨리네요... 그렇게 바라던 거였는데...
여기서 무너지다니...
깜밥두개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 홍진호 선수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으미..
우승햇으면 좋겟는데.. 으미 한동욱 선수 진짜 바이오닉 컨트롤은 최고인거 같군요 홍진호 선수 아쉽고 아쉽고 넘흐 아쉽습니다.. 이제 3위나 합시다..
forgotteness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제2의 임진록이라고 할만하군요...
진짜 미칠듯한 컨트롤...
한동욱 선수 장난 아니네요...
저그가 저걸 어떻해 이길까라는 말이 나옵니다...

상성을 무시하는 컨트롤...
천재여우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역시 4강 이상의 경기만 되면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전율이 흐르는 군요~
두 선수...정말 감사합니다~
더불어 오늘 한동욱 선수의 마메 컨트롤을 보건데 우승에 더 근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플토빤짝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아깝네요ㅠ
그래두 결승 저저전이 아닌게 맘에듬
동욱선수 ㅊㅋㅊㅋ
파블로 아이마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엄청난 경기였네요. 5경기는 손에 땀을 쥐고 보았습니다...^^
성추니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정말 강추입니다.
저렇게 공격적이면서 컨트롤은 정말..
보는내내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전성기때의 임요환이나 이윤열 누구와 비교해봐도 컨트롤은 단연 최고라 확신합니다.
오우거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진짜 긴장감 500%의 5경기에서의 신들린 컨트롤!!!!!
와우!!!!!
제가 다 긴장되더군요.......
한동욱 우승으로 GoGo~~~~
(역시.....저그 우승은 안심만 해야돼....응?)
불타는 저글링
06/06/07 21:36
수정 아이콘
역시 온게임넷의 진정한 재미는 4강부터인가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엄청난 경기들이였죠. 박명수 vs 염보성 의 경기가 물량의 대결이였다면.. 오늘 한동욱 vs 홍진호 의 경기는 그야말로 소수 컨트롤의 싸움이군요.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몽상가저그
06/06/07 21:36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진짜 아쉽습니다...
3년을 기다렸는데...하지만 4개월 더 기다릴께요..^^
그리고 한동욱 선수 컨트롤 정말 *.*....
두 선수모두 너무 잘하셨습니다...
weightdown
06/06/07 21:36
수정 아이콘
아~2004 에버 때 악몽이 떠오르는듯...;; 제발 KTF 선수들 3,4위전에서
만나지 않기를....
완전소중류크
06/06/07 21:37
수정 아이콘
음...한동욱 선수가 조용호 선수를 만나면 좀 힘들고 변은종 선수를 만나면 좀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狂的 Rach 사랑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한동욱 선수 지금 기세만 봐선 우승할꺼 같네요. 저그전 완전 절정에 이른거 같네요. 다만 전 상대가 누구든 저그를 응원할꺼 같습니다만... 암튼 오늘 경기 재밌었네요 ^^
서광희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나원참.. 멀티없이 원스캔으로 계속 진출진출 전진전진..

마린 한마리 던지면서 스플레쉬로 러커 한기 잡고..

마지막 탱크 한기 돌리면서 끝까지 살리고..

럴커가 부대급정도 되지 않으면 무조건 달라들고 보는 바이오닉병력

대단합니다 한동욱선수..
구름비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정말 덜덜덜...
이젠 포스트 임요환이란 말 대신 그냥 한동욱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군요.
극강의 테저전이었습니다.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어느때보다 우승의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그동안의 부진을 깨끗히 씻어내고 부활했다는데 의미를 두겠습니다. 다음번엔 결승가서 우승합시다~!!

한동욱 선수 정말 포스트 임요환이라 불릴만하네요. 정말 잘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성추니
06/06/07 21:39
수정 아이콘
예전 mbc game에서 방송해주던 팀리그때인가요?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
KOR vs KTF 에이스 결정전 루나에서 한동욱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미칠듯한 바이오닉 컨트롤로 이긴적이 있었죠. 탱크 한기로 퉁퉁포로 전진하면서 저럴 달려들면 스팀 럴커 버로우하면 빼주고..
이 컨트롤에 경기 그대로 끝났죠. 그당시 김동준 해설이 진짜 극찬을 했었는데 오늘 경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Lightund
06/06/07 21:3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저그전만큼은....
환상이네요..이데로 우승..ㄱㄱ
06/06/07 21:40
수정 아이콘
제 느낌상으로 OSL은 4강이 결승보다 재미있더군요..
오늘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은 두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홍진호선수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2002 SKY 4강에 버금갈만한 명경기에서
또다시 조연을.. 아쉽습니다.
짱돌저그
06/06/07 21:41
수정 아이콘
아 한동욱선수..추카...컨트롤이 정말 대박이었음다.
하지만 너무 아쉽.......... ㅜ.ㅜ
제발 이번만은 ..하고 봤는데 후우..ㅜ.ㅜ
서광희
06/06/07 21: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가지더 4경기에서 타이밍잡고 본진까지 병력이 무혈입성했을때

그때 한동욱선수는 결승전을 이미 머리에 떠올린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갑자기 긴장을 풀어버리고 가스통만 때리다가 병력이 전멸했죠.

사실 다 잡았다고 생각한 경기를 내주고 나면 남은 5경기 정신적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만도 한데..

"아 다 잡은거 놓쳤네.. 뭐 이번에 이기면 되지" 라고 하듯이 씩웃으며

5경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 200%유지하며 완벽하게 잡아내내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린선수로만 알았는데, 어느덧 실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우승권 선수에 근접한것 같아요
저녁달빛
06/06/07 21:43
수정 아이콘
경기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옵저버는 무조건 오늘 경기 복기 하면서 반성해야됩니다. 본진 비춰줘야할 시점에 자꾸 유닛을 한개씩 일일이 왜 찍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경기는 정말이지 식스센스였습니다. 제발 좀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크이브
06/06/07 21:43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를 4강에서 이긴 테란이니 이번 우승자는 한동욱선수네요.
홍진호선수 잘했는데. 잘했는데..잘했는데..
06/06/07 21:43
수정 아이콘
오늘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기말준비안하고 본 보람이 있네요.. -_-;;

완전소중류크님//동감입니다.
그래도 결승은 가봐야 아는거니깐 누가 올라오든지 한동욱선수 오늘같은 경기력이면 상대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유역비이뽀~
06/06/07 21:46
수정 아이콘
크윽...너무 보고 싶은데... 기말 밀린 과제의 압박...너무 슬퍼요.
06/06/07 21:4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나 변은종 선수나
한동욱 선수에게는 힘든 상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변은종 선수라서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상대전적은 오히려 변은종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06/06/07 21:5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첫 결승 진출이군요. 홍진호 선수도 2 : 3 으로 석패한 것을 보면
확실히 부활한 것을 알 수 있네요.
두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헤ⓘ
06/06/07 22:03
수정 아이콘
4경기 덜덜
06/06/07 22:14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한동욱 선수 좋은 결승 부탁 드려요..^__^
하리하리
06/06/07 22:35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의 기세는 폭풍을 집어삼키는군요..완전공격스타일의 경기라 긴장되고 간만에 재밌고 명경기였고 결승이 기대되네요
Withinae
06/06/07 22:56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가 홍진호우승의 최적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06/06/07 23:53
수정 아이콘
감기까지 걸렸는데도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홍진호 선수..!
이번엔 우승하길 바랬는데,, 아쉽지만, 시드받은 다음 시즌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정말 악 소리나게 절정의 컨트롤을 보여준 한동욱 선수 결승에서도 멋진 경기하셨으면..
그래도 우승은 변은종 선수가 하시길! ^^
06/06/07 23:58
수정 아이콘
홍선수....
리드비나
06/06/08 00:0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정말 최고였슴다.. 우린 또 조금 기다리겠습니다
피날마가
06/06/08 00:5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욱 선수는 결승에서 또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remedios
06/06/08 01:01
수정 아이콘
오늘 5경기를 제일 재밌게봤네요 한동욱선수 멋있었고 홍진호 선수 진짜 부활했나요!!
T1팬_이상윤
06/06/08 04:2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차기시즌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한동욱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공고리
06/06/08 06:43
수정 아이콘
음. 월드컵이 다가 왔네요. 변은종 선수가 올라와서 월드컵=변
공식이 또 한번 이뤄질까 궁금하네요.
Jay, Yang
06/06/08 08:39
수정 아이콘
Yellow,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경기로 인해 또 다시 슬럼프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리그 4강도 엄청난거죠~ 요즘같은 상향평준화 시대에....
06/06/08 14:17
수정 아이콘
자 그래서!!
마린 산개 어케 하는 건지 좀 갈쳐줘 보세요.
밥먹으면서 보다가 허걱 하고 놀라서 숟가락 떨어뜨릴뻔 했습니다.
06/06/08 15:01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선수가 져서 참담하네요...마지막 고비였는데...무척아쉽네요.
한동욱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06/06/09 01:01
수정 아이콘
아.. 옐로우여..
눈물날려고해요
3위하시고 다음시즌에서 꼭 우승하리라믿습니다
대테란전능력 이렇게까지 다시 끌어올렸는데
아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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