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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5 15:47
변은종 선수는 실력에 비해 상당히 평가절하되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테란전은요.
하지만 요즘 최고 기세의 염보성 선수를 2:0으로 이긴건.. 많이 놀랍네요.
06/06/05 17:28
오늘 겜 재밌더군요.
특히 이창훈선수의 3번째 해처리에서의 레어는 신선하더군요. 수송업과 속도업을 위한 더블레어는 확실히 아닌것 같았고 엄재경님이 말씀하셨던 빠른 하이브와 속도업을 위한 것일까 했는데 몰래 하이브를 위한것이더군요. (제생각) 물론 결과는 이병민선수의 꼼꼼한 정찰로 파악이 되어버렸지만 타이밍보다 상대가 모르게 준비하겠다라는 마인드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등잔밑 멀티.. 전에 박명수선수도 그러더니 이창훈선수도 등잔밑멀티로 승을 따내는 모습 참 멋졌습니다. 이병민 선수 정말 아까웠을것 같네요. 거의 손에 넣은 승리였는데 등잔밑이 어두웠을줄이야.. 곤란저그 변은종선수는.. 시종 곤란한 표정을 지었지만 겜 내용은 환상이더군요. 앞으로 플레이 진짜 기대됩니다.
06/06/05 17:55
시경저그..ㅠ_ㅠ 이창훈 선수의 개인전에 대해서 늘 아깝다. 라고 입을 다셨는데 오늘 정말 멋지게 이겼군요. 상대가 이병민 선수니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최고.ㅠ.ㅠ/
06/06/05 18:23
하늘하늘// 하하.. 곤란저그 정말 적절한 표현 같아요.. 변은종 선수를 보면.. 이겼어도 곤란한 표정을 자주 보이시던데 .. 승리했을때는 활짝 좀 웃었으면.. 오늘 투테란이 무난히는 아니여도 이길줄 알았는데 .. 변은종 선수는 점점 무관심이 관심으로 ~~
06/06/05 19:35
삼성 소속 선수가 WCG 국가대표가 된다면
WCG 유니폼을 입지 않고 경기를 할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생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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